본문 바로가기

감동이야기

재즈(JAZZ)의 역사

JAZZ 의 역사

 

1803년의 여름토머스 제퍼슨 은 펜을 한 번 휘리릭 놀려서 미국 영토를 두 배로 늘려버렸다. 루이지애나 전체를 프랑스에게서 매입한다는, 기대도 하지 않았던 일은 축제 분위기를 가져왔으며, 미국 여론과 언론은 한 목소리로 칭송을 했다. 이로써 제퍼슨은 멕시코만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미시시피 강 루트를 보호할 뿐 아니라, 영토범위를 북미대륙을 가로질러 태평양까지 뻗는다는 명백한 운명 을 실현하는 데 한 걸음 다가섰다. 그리고 프랑스, 영국, 스페인이 아메리카에 손을 뻗치려는 팽창욕을 크게 억제할 수 있었다.
- 닉 래곤, 대통령의 결단

 

나폴레옹 전쟁이 한창이던 1803, 뉴올리언스(누벨 오를레앙, Nouvelle-Orléans) 시의 통상권을 요구하러 간 미국 대사에게 나폴레옹이 프랑스의 북미 식민지 루이지애나(루이지안, Louisiane) 전체를 통 크게 단돈 1500만 달러(7500만 프랑스 프랑, 2016.12.13 기준 175500만 대한민국 원)에 팔아넘긴 사건이다.[1]

이 거래는 미국 역사상 가장 현명한 거래[2]이자 역사상 가장 평화적이고 즉흥적으로 진행된 최대의 영토 거래로 불린다. 1km2당 겨우 단돈 7달러의 가격이었다!우리나라를 약 700억 주고 살 수 있다[3] 이 구매로 인해 얻은 영토로 미국의 영토는 2배로 불어났고[4], 현재의 미국영토의 4분의 1 가량을 차지한다. 따라서 미국역사에서 "서부개척시대"의 시작을 알린 가장 중대한 영토 변동이었다.

 

'루이지애나 구매'이지만 현재의 미국 남부의 한 주(행정구역)로 있는 그 루이지애나가 아니다. 물론, 그 지역이 핵심이었고[5], 미국이 원래 사려고 했던 통상권 지역이기도 했다.

- 나무위키 -

루이왕의 땅 ( 루이지앵 ) 의 미국식 언어 루이지애나

나폴레옹의 협상 조건중에 추가사항

; 크리올을 백인과 동등한 대우를 해야한다.

 

크리올(Criole, 스페인어: Criollo 크리오요, 프랑스어: Créole 크레올)은 본래 아메리카

식민지 지역에서 태어난 유럽인의 자손들을 부르는 말이었으나, 오늘날에는

보통 유럽계와 현지인의 혼혈을 부르는 말로 쓰인다.

 

이후 노예무역이 활발해지면서 이곳 항구도시 뉴올리언즈에 아프리카 흑인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JAZZ의 역사는 시작된다.

 

-> 1865년 남북전쟁이 북군의 승리로 끝나면서 노예제도 폐지 선언.

-> 흑인 노예도 거느리면서 살던 크레올의 등급이 흑인들과 같아짐 (하향화)

-> 남부에 주둔하던 미연방군이 철수

-> 남부에서 흑인탄압이 본격화됨 (KKK)

-> 짐크로우법 발효 (1876~1965) 측백 분리 정책

-> 크레올의 삶은 흑인 노예로 완전히 추락

-> 악기를 잘 다루던 크레올들이 뉴올리온즈 노예흑인들과 어울리기 시작

-> 새로운 장르 음악 발생 <Ragtime>

대표음악 ‘The Entertainer’ 영화 <스팅>의 주제음악

-> 뉴올리온즈 흑인들의 음악인 <가스펠, 블루스> 가 크레올의 <레그타임>

융합하여 Jazz 출현 ( King of Jass ->King of Jazz )

 

<JAZZ 의 대중화>

 

뉴올리온즈의 스토리빌은 모든 인종들이 자유롭게 어울리는 대표적인 환락도시로 발전

대표적인 음악단 Dipper mouth blues ( 루이 암스트롱 악단 )Blues 전성기

-> 1차 세계대전에 미국 참전

-> 뉴올리언즈 항구를 군항으로 사용

-> 항구도시 뉴올리언즈의 대표적인 유흥가인 스토리빌 폐쇄

-> 음악인들이 일거리를 찾아 미국 중부 시카고로 이주

 

-> 1차 세계대전후 미국의 초화화 전성기

-> 하지만 1929년 시작된 대공황과 금주법으로 다시 고생

-> 밀주와 음성적인 쑈로 근근히 버티다가

-> 경기회복과 금주법폐지로 화려한 부활.

-> 재즈의 새로운 장르인 swing swing 출현 (백인 음악가들이 JAZZ를 주도)

-> 흑인 음악으로 치부되던 것이 백인의 주도로 대중화됨

-> Jazz의 전성시대

 

-> 루이 암스트롱으로 인해 JAZZ는 세계화됨 (1963년 내한공연도 했었음)

-> 1987년 미국 고유 음악으로 인정됨.

- nTV 벌거벗은 세계사 중에서 -

'감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  (0) 2022.12.19
<생활의 지혜 3.>  (0) 2022.12.17
환자(보호자)의? 혹은 의사의? 갑질  (0) 2022.12.14
타이타닉호의 비망록  (0) 2022.12.14
돈의 중요성을 인정해야.  (0)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