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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용 기록집

정신승리 광란중

5시간 
 
 
사람들의 특징은 사실과 반대 방향으로 현실을 인식하려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사실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현실을 인식하는 현실 부정을 하는 이유는 존재하는 비참한 사실을 없다고 부정하면서 정신승리를 하기 위해서이다.
 
이는 마치 집 사기를 포기한 무능한 사람들이 갑자기 자기를 집없는 천사라고 부르기 시작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집없는 자신을 집없는 천사라고 부르기 시작하는 것은 이미 자신이 집 사기를 포기한 정신적 무능력자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다.
 
말하기 부끄럽겠지만 일제 시대 국적은 일본이라는 것이 사실인데 일제 시대 국적을 일본이라고 말하기를 부정하는 것은 이는 마치 자신이 무능력하여 집없는 것이 사실인데 자신이 집없는 무능력자 임을 인정하기 싫어서 자신을 집 없는 천사라고 자칭하는 것과 같은 심리 상태임을 보여주는 것과 같은 것이다.
 
자신의 국적이 일본이 아닌데 일본으로부터 독립 운동 을 하겠다는 것은 논리적 모순이다.
자신의 국적이 일본인데 이 사실이 치욕적이기 때문에 일본으로부터 독립하겠다는 것이 정상적 생각 이라는 것이다.
 
자신이 현재는 무능력하기 때문에 집없는 거지이지만 돈을 모아서 반드시 집을 사겠다고 말하는 것이 정상인 것이지 뜬금없이 현재 집없는 자신을 집없는 천사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현실 부정적 정신 승리에 탐닉하는 정신 병자의 길로 가는 것이다.
 
혹시 로또라도 걸려서 만약 집을 사게 되면 그럼 자신은 집없는 천사에서 집 있는 악마가 되는 것인가?
아니지 않은가?
자존감을 상승시키는 것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 하는 바탕 위에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분투 노력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지 현실 부정적 정신 승리를 하려고 드는 것은 자신을 더욱더 비참하게 만드는 것 임을 왜 모르는 것인가?
 

일제 강점기에 대한 제국은 멸망했으니 당연히 국적은 일본 아닌가?

한반도에서 중국 상해로 떠날때 여권의 국적이 일본 아닌가?

도대체 왜 다들 역사적 사실마쳐 사기치면서 정신승리들 하느라 미쳐서 이렇게 날뛰나?

의료 대란의 현실이 그냥 운만 나쁜게 아닌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