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다보면 조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
인생에는 스토리가 중요하다는 것도 나이들 수 록 깨닫는다.
그래서 늙어가는 지금이 나는 참 좋다.
지난세월 꼴값못했던 내가 이쁘기까지 한다.
참 무던하게도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었던 청춘이었다.
그런 건강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과거의 선행을 미끼로) 건강을 바란다면 욕심일까?
오늘만 생각하자.
Carpe Diem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신축년 시작 (0) | 2021.01.01 |
---|---|
7.30 교육개혁조치날 (0) | 2020.07.30 |
CoViD19 (0) | 2020.03.09 |
2019년을 보내면서 (0) | 2019.12.21 |
유투브 시작 2주일째 (0) | 2019.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