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높이가 낮아서 공부하는데
목이 아파보이는 딸의 자세를 보고
바로 수작업 실시.
(큰책상은 싫은데 높이는 낮고)
공방구석의 각목을 치수대로 잘라
지지력좋게 홈을 파고
사포로 다듬은 후 오일처리까지
하룻만에 일사천리.
내가 원하는것을 내 마음대로
바로 만들수있다는것이 목공의 장점.
못만드는 것은 뭐 어쩔수없고.^^
딸의 만족스런 미소에
뒤에서 혼자 뿌듯해하는
딸바보의 주말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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