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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야구장 즐기기

과거 미국 프로야구 관중들은
승패와 무관하게 경기 자체를 즐긴다는 말이
신기했던 시절이있었다.
당시 대한민국은 내 편이 지면
그냥 기분 잡치는 날이었다.
올림픽도 금메달 아니면 죽상이당연.

요즘의 우리는 이제 그런 선진국 수준이다.
승패와 무관하게 이 순간을 최선으로 즐긴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 각가 준비도 철저하다.
각자 응원팀의 유니폼을 입고 참가하고
선수마다 다른 응원가를 다 외우고있다.
올림픽도 내 노력의 결과에 만족하고
쓸데없는 사람에게 감사표현 안한다.

이런 건 세월이 창조하는것이지
세뇌나 불필요한 연중행사 온라인 교육으로 안된다.
우리도 하나씩 근대 시대 사고 수준에서
꾸준히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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