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택치료중인 지인
-> 자녀가 확진
-> 본인은 음성 ( 남편은 음성으로 여관에서 생활)
-> 자택치료 키트의 자가진단기기로 몇일 후 양성
-> 보건소와서 다시 확인 받으라함
-> PCR 로 양성 확인
-> 집에서 아이들과 대기 ( 해열제 말고 처방없음)
-> 간혹 전화 진료 하려해도 불통 ( 요즘 바쁘니 이해할 수 있음)
-> 1주일 내 아이들 증상 호전됨. 특별한 증상 없었음.
-> 본인도 회복중 (목마름.후각상실, 나른함, 미열 정도 - 일반 독감보다 증상은 경미하다함)
-> 2주되었을때 PCR재검사 필요없이 직장 복귀하면 된다함
(괜히 의미없는 양성이 나올수 있다고 - 위양성 나올수 있다고? )
-> 그럼 최근까지 음성 나올때 까지 몇주일간 붙들고 있던 환자들은 뭐지? 그에따른 의료인력낭비는?
ㅡ>일방적으로 순서에 밀려서 치료 못받은 일반환자들의 고통은?
-> 과학이 상황따라 마음대로 달라지나?
->백신 접종 간격을 마음대로 늘리듯이?
가까운 일본이 했던것 처럼 처음부터 증상위주의 치료만 왜 하지 않았을까
나중에 조사하면 나오겠지요.
21세기 입니다.
제발 과학을 믿읍시다.
자택 격리상태에서 병원으로 못가시고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숨못쉬고 돌아가신것인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격리 건물에서 산소 공급만 되었어도...
또 곁에 가지도 못하고 전화통화만 한 가족들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요?
기필코 책임을 질 사람은 책임 져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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