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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기

호주사라 R.I.P.

한국말이 유창하던 호주 아가씨의 발랄한 모습을 이제는 보기어렵게 됐네요.
갑작스런 백혈병 진단후 5개윌여만에
천국으로 최근에 떠났답니다.
이렇게 빨리떠나게되는 본인의 마음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아직도 하고싶은 일들이 얼마나 많이
남아 있었을까요?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이별을 준비하는
예쁜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남아있는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Carpe 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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