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이곳 NewJersey까지 와서
죽마고우에게 값진 선물까지
(직접 마주하니 돈으로 환산할 엄두가 안나는 예술품^^)
부인은 켈리그라피& 포장기술공예로
제자들과 시간을 보내고.
남편는 왕성한 직장인 생활하면서 주말 하늘 목수 선생님으로
제자들과 사랑방을 이루고.
부부가 열심히 가꾸는
각자의 중년 삶이 참 멋지고 부럽다.
나도 한번 작은것부터 천천히 시도해볼까?
까짓거 하다 안돼면 말지뭐.
아내에게 한 두번 혼나는것도 아닌데. ^^
PS) 동양 대패 및 톱은 당길때 작동
서양것은 밖으로 밀때 작동.
운동역학적으로는 서양것이 좋은듯.
'감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朝鮮칼럼 The Column] 소주성·탈원전 교수님들, 지금 어디 계십니까 (0) | 2022.09.23 |
---|---|
호주사라 R.I.P. (0) | 2022.09.06 |
하하하 (0) | 2022.08.19 |
튼튼한 기본기 (0) | 2022.08.11 |
朝鮮은 '동의와 계약' 원리 작동 안 해…넓은 의미에서 노예제사회 (0) | 2022.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