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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대를 위하여

가장이자 육아 책임도 있는 40대보다 20대의 고통지수가 더 높다?
(경제고통이 곧 삶의 고통이지요)
저런것을 조사랍시고 발표하는 분들은
전문가로서 보람은 있을까?

학생신분에서 사회에 첫발을 들인 20대가
심적어려움을  상대적으로 크게 느끼긴 하겠지만
그게 단순하고 무의미한 그냥  고통인가?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산통이 아니고?
저런 비논리적인 발표나 뉴스거리는
기성인으로서 너무 무책임한것 아닐까?

젊은 혈기의 겁없을 세대가 본격적인
시작도 하기전에 힘들다면
나이들수록 무슨생각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저런 발표로 피해자 망상에 빠져 정신적
안위를 느끼게해주는 표심일까?
정권이 바뀌어도 변화를  피부로 못느끼겠다.

보다 긍정적이고 진취적으로 전진해야할
귀한 순간순간들인데
발목만 잡아 뜯는 들쥐들이 너무 많다.
동감이란 미명하에.
(사방이 구인난중인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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