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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K의료 K인권

 

오직 자국의 무역 적자를 해소하려고
아편을 중국에 팔려는 전쟁을 단 9표차이로
의회에서 승인하는 신사 나라 영국
(평범한 타국 국민들을 박살 낸 후 본인 국가 수입은 신나게 증대)
 
폴포트( 킬링필드 주역 괴물)을 두둔했던 미국은
보편적 인류애적 상식을 떠나 오로지 본인들의 적인
베트남을 저항하기 위한 적개심 뿐이고
(인류 도살자든 말든 상관없이 내 적의 적은 무조건 내편 )
 
모사드가 아이히만의 위치를 알면서도 뒤늦게 체포한것은
제2차 중동 전쟁으로 반이스라엘 기류가 확산되자
국제 여론을 만회하기 위한 세기적 이벤트질일뿐
(불리한 여론을 인류애적인 쑈로 회복 성공)
 
이스라엘의 말도 안되는 팔레스타인 폭압에도
서방국가들이 이렇게 까지 두둔하는것은
본인들의 경제적 이득만 생각할 뿐
(국제법으로 허락된 팔레스타인 땅을 자꾸 뺏어가도 다들  무관심 )
 
대한 조선 관리들의 황당한 무데뽀질은
과연 역사의 심판을 받을까?
모든 절차가 의사들의 지적대로 비과학적이었다는것이 모든 메스컴을 통해서  밝혀졌는데도
여론과 사법부 판단은 그저 눈앞의 혼란을 빨리 수습할 생각뿐 
힘없는 후손들이 어떤 피해를 보는지에 대해서는 무책임할 뿐이다.
( 재판관 혼자서 정부의 양아치질을 막기에는 용기가 부족했겠지....) 
 
과거에도 그랬듯이 분탕질 다 해놓고
망각속에 똥폼잡고 사라지겠지?
고위 관리들은 모든 빽을 동원해서 최대한의 의료 혜택을 받으면서 호강할것이며
개돼지들이 당하는 모든 불이익은 그냥 당연한 순리하고 무시할 것이고.
언제나 그랬듯이 착한(단순한?) 백의 민족들은 쉽게 잘 잊어버려주는 바보짓을
계속 반복 할것이다. 
(이런 K-의료 혜택을 더이상 못받을 후손들이 불쌍하다.)
 
오로지 힘없는 사람이 죄일 뿐 누굴 탓하랴.
모든것은 다 상대적인것인데...
내가 평화속에서 제대로 대접받으려면 강한 힘을 갖고 있어야한다. 
감히 내게 주먹질을 못하게 상대를 제압해야한다. 
절대로 이성만으로는 조절할수 없는 것이 인간의 갑질 본능이다. 
정부의 탄압에 대한민국의료가 붕괴되고있지만
부메랑이 어떻게 돌아올지 생각도 없는 일부 국민들의 제 발등 도끼질은 여전하다.
(당해야 안다면 할수 없지 당해봐야지.)
 
그래 국가의 정책대로 죽을 운명 막으려고 너무 과몰하지 말자.
피와 땀으로 갈아넣어봤자 소용없다. 
결과는 항상 (완전 정상이 아니면 ) 나쁘게 비난받고
투자된 비용은 항상 과도하다 지탄 과 삭감의 연속이다.
최첨단 수술로 세계 우수 의료시스템을 지키려할것 없다.
건강보험 적자 돌려막기 땜빵질에만 신경쓰는 국가의 정책에 잘 따르자.
지킬 능력도 의지도 없는 국가가 들쥐처럼 호응하는 국민들 여론을 등에 업고
몸갈아 버티는 의료 전문가를 이렇게 노예취급하는데
더이상 희생을 할 것필요도 없다.
젊은 의사들도 교수님들도 워라벨 지키면서
국민들이 원하는 OECD 평균 의사처럼 사세요.
의료인들이 뭐 대단하다고 허황된
의협심 발휘하지 마시고 가정을 위하세요.
(대한민국 사회가 고소질이 난무한 세상이니까.)
 
젊은 의사들 여러분
더이상 국가에 대항하지 말고 당신들 인생을 사세요.
국가를 이길 수 없고 백기들게 이겨서도 안됩니다.
그게 현대 공동체의 한계입니다.
이게 대한 조선의 운명입니다.
그리고 국가는 더이상 인권을 짓밟지 말고 놔주세요.
갈사람 떠나게 그냥 두세요.
몰염치한 짓 그만 두고 이제 세상을 순리대로 정리하세요.
(이제 적당히 해라. 이미 많이 묵었으니까.)
 
하지만 다들 기억이나 해주세요.
대한민국의 양심있는 의료진들은 최선을 다해서
대한민국 의료의 침몰을 막으려 노력했었다고.
이제 정글을 헤쳐가는 것은 각자의 몫입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언젠가 본인들의 귀한 인권도
이렇게 다수여론을 등에 업은 공권력으로 사정없이 불법적으로 짓밟힐수있다는것
항상 기억하고 사세요.
그게 K-인권이니까요.
 

 

 PS) 이제 기성세대 의사들이 젊은 의사들에게 사회적 돌파구를 열어줘야하는데

        자꾸 가미가제 특공대짓하게 들 쑤시는것 같다.

        악성댓글 다는 국민들은 무식하니 모른다 쳐도 이러다 정말 대한민국 의료 망할듯. 

        한국판 알라모 전투로 역사의 기념비가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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