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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기

원회장님의 회고록(2) 존경스러울 뿐이다. 9번째 수필은 비밀에 부치셨는데 참 궁금하다. 뭘까? 첫사랑에 대한 내용일까? 아니면 브라질 치과 협회의 비밀? 더보기
원회장님의 회고록(1) 내 부친과 동년배이신 치과의사분의 파란만장한 삶이다. 결국 이분은 브라질에서 치과의사 협회 회장까지 하시고 지금은 지병으로 요양중이시다. 내가 능력만 된다면 영화로 만들어 보고 싶다. 우리 나라 역사의 산 증인이며 후손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 이런 삶.. 더보기
세월호 본체 수면위로 인양 1072 일만에 세월호가 세상에 나왔다. 수많은 젊은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다시 상기시켜준다. 너무나 불쌍한 아이들이다. 당시에 성인분들도 많이 사망했는데 유독 단원고 학생들의 이야기만 회자되고 있다. 목숨은 누구에게나 다 소중하다. 노인이라고 젊이들보다 폄하될 수는 없다. 하.. 더보기
불행의 비결(펌) 불행의 비결 자기 생각 함몰, 너무 높은 목표, 타인 단점만 보는 게 불행 원인 열린 마음으로 자신에 익숙지 않은 것 받아들여 일상 행복 찾길 얼마 전, 펭귄 출판사의 초청으로 영국에 다녀왔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영문판이 출간돼 그에 따른 프로모션에 협조해 달라는 요.. 더보기
진정한 프로 세상 모든일은 세월이 흘러야 그 진가를 발휘한다. 몇년전 동유럽 여행할때 부다페스트 카를 대교의 양측에 있는 동상들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 청동 동상은 세월의 흐름을 역역히 보여주었는데 부분적으로 금장한곳은 전혀 변합없는 화려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바로 전날 금도금을 한.. 더보기
발명품들 (4) 던롭의 공기 타이어 지금처럼 공기가 담긴 타이어를 처음 발명해 낸 사람은 엉뚱하게도 수의사였던 존 보이드 던롭(John Boyd Dunlop, 1840~1921)이다. 1888년 2월 28일 결국 공기가 든 최초의 타이어를 만들어 아들의 자전거에 달았다. 그 전까지는 나무 바퀴에 무쇠를 씌운것으로 불편했댜. 탄력.. 더보기
발명품들(3) 토스트 1919년 호텔과 식당 등에 고가로 팔리던 토스터는 1926년에서야 드디어 일반 가정에도 판매되기 시작했다. 당시 “뒤집는 수고도, 탈 염려도 없다”는 스트라이트의 토스터 광고는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스트라이트의 토스터도 완벽한 발명은 아니었다. 토스트를 계속 구.. 더보기
발명품들(2) (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전화기 1876년 ) 보스톤대학교 벨이 특허를 출원한것이 1876년 2월 15일 오후 1시 , 1시간 후 일라이셔 그레이가 같은 전화기를 출원하나 인정못받음.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미국 독립 100주년 박람회에 출품해서 인기를 얻음. ( 다임러 오토바이 1885 ) ( 프랑스 마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