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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기

불행의 비결(펌) 불행의 비결 자기 생각 함몰, 너무 높은 목표, 타인 단점만 보는 게 불행 원인 열린 마음으로 자신에 익숙지 않은 것 받아들여 일상 행복 찾길 얼마 전, 펭귄 출판사의 초청으로 영국에 다녀왔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영문판이 출간돼 그에 따른 프로모션에 협조해 달라는 요.. 더보기
진정한 프로 세상 모든일은 세월이 흘러야 그 진가를 발휘한다. 몇년전 동유럽 여행할때 부다페스트 카를 대교의 양측에 있는 동상들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 청동 동상은 세월의 흐름을 역역히 보여주었는데 부분적으로 금장한곳은 전혀 변합없는 화려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바로 전날 금도금을 한.. 더보기
발명품들 (4) 던롭의 공기 타이어 지금처럼 공기가 담긴 타이어를 처음 발명해 낸 사람은 엉뚱하게도 수의사였던 존 보이드 던롭(John Boyd Dunlop, 1840~1921)이다. 1888년 2월 28일 결국 공기가 든 최초의 타이어를 만들어 아들의 자전거에 달았다. 그 전까지는 나무 바퀴에 무쇠를 씌운것으로 불편했댜. 탄력.. 더보기
발명품들(3) 토스트 1919년 호텔과 식당 등에 고가로 팔리던 토스터는 1926년에서야 드디어 일반 가정에도 판매되기 시작했다. 당시 “뒤집는 수고도, 탈 염려도 없다”는 스트라이트의 토스터 광고는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스트라이트의 토스터도 완벽한 발명은 아니었다. 토스트를 계속 구.. 더보기
발명품들(2) (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전화기 1876년 ) 보스톤대학교 벨이 특허를 출원한것이 1876년 2월 15일 오후 1시 , 1시간 후 일라이셔 그레이가 같은 전화기를 출원하나 인정못받음.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미국 독립 100주년 박람회에 출품해서 인기를 얻음. ( 다임러 오토바이 1885 ) ( 프랑스 마를.. 더보기
일본을 무시했을때 생긴 일 (펌) 어리석은 나라는 분노하기 위해, 현명한 나라는 강해지기 위해 역사를 이용한다 우리는 어느 쪽일까 일본을 다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10여년 전 일본 고대의 중심지 나라(奈良) 일대를 답사한 때다. 그동안 일본 고대 문화는 한반도 문화의 복사판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는 달랐다.. 더보기
발명품들(1) 원래 지퍼의 명칭은 미끄러지며 잠근다는 의미의 ‘슬라이드 패스너(slide fastener)’였다. 그러나 1923년에 굿리치 사가 장화를 열고 닫을 때 나는 ‘지-지-지-프(Z-ZZIP)’란 소리에 착안하여 ‘지퍼(Zipper)’라는 장화의 상표를 개발하면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그러니까 지퍼는 장치의 이.. 더보기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마다 연초면 진료비 오른것때문에 (3.1% ; 약 200원 ) 작은 실랑이가 있다. 그까짓 몇백원 오른것으로 신경거슬리게 하는 환자때문에 나도 인상을 쓰게된다. (그걸 다 의사가 가져가는것도 아닌데말이다.) 발등 골절로 내원한 환자에게 무표정한 얼굴로 석고부목 해주는데 환자가 웃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