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관용 기록집

무제 더보기
아름다운 북이태리 더보기
성공한 인생이란 더보기
전쟁과포로(보관용) 전쟁과 포로 2차 대전에서 나치 독일군의 포로가 된 미군 중 사망자는 1% 미만이었다. 일본군 포로가 된 미군의 사망률은 37%가 넘었다. 항복을 금기시하는 일본군의 전진훈(戰陣訓, 陸訓 제1호)이 포로를 대하는 태도에서도 적나라했다. 1941년 12월 이후 미국은 일본에게 ‘제네바포로협약’을 위반하면 책임을 묻겠다고 여러 번 경고했다. 1945년 7월의 포츠담 선언 제10조도 포로 학대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규정했다. 필리핀을 회복하고 포로수용소의 참상을 확인한 맥아더는 격노했다. 그의 격노에 포로수용소장 홍사익 장군이 전범으로 처형되었다. 1945년 8월 8일 대일선전 포고를 한 소련은 만주에서 관동군을 무장해제 시키고 우격다짐으로 시베리아 강제노역에 내몰았다. 역사의 틈바구니에 낀 관동군 소속 조선.. 더보기
짝퉁 왕 대한민국 ㅡㅡ 개인 블로그 에서 발췌ㅡ 더보기
어느 교수님 더보기
Lancet 논문 란셋에 의사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저널(가문의 영광?) 인데, 우리나라에 대한 글이 실렸네요. 외국이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Lancet 2024 June 15th (Vol 403);2589. 한국 의료는 매우 낮은 보험부담금과 낮은 문턱으로 선진국들보다 훨씬 낮은 예방 가능한 사망률과 높은 의료 서비스에의 접근성을 자랑해 왔고 이는 다른 여러 나라들의 모범이 되어 왔다. 하지만 2024년 2월, 정부가 2025년부터 의대생을 2000명 늘려서 전체 의사 정원을 무려 67% 나 증가시킨다는 일방적인 발표를 하면서 약 90% 전공의들이 수련 병원에서 뛰쳐나갔고, 이로 인해 한국의 의학 교육 시스템과 의료 서비스 전체가 멈추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젊은 의사들이 병원을 뛰쳐나간 것은 단지 의사의.. 더보기
신혼집구경 인태리어 before & after내 인생도 이렇게 인테리어가 가능하다면...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