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그리스 로마 신화 2

가을비가 내린다. 만물이 차분해지는 하늘의 선물이다.
더러운 것을 덮어주는 눈보다 조금이나마 씻어주는 비가 좋다.
비록 체온 속의 뻐가 시리도록 차갑더라도 말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 로마 신화 3  (0) 2012.11.20
대학 입학 시험  (0) 2012.11.08
그리스 로마 신화 1   (0) 2012.10.25
과거 일기   (0) 2012.10.12
살맛 나는 세상  (0) 201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