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1급 장애인들 오늘도 출근시간에 데모하다
장애 2급이라는 시민과 언쟁을 했다.
안타까운 상황이다.
( 죽음과 사투중인 분들도 있으니
세상일들은 다 상대적이다.)
경찰들은 완력을 안쓰면서 달래느라 고생한다.
공공의 이익이라는 이름으로 확 끌어내면
금방 끝날일이지만 인내심으로 잘대처한다.
( 답답해 보이면서도 선진국이니까...)
지금은 당연한 여성 참정권도
이런 억울하고 힘든 과정을 겪은것이다.
바른 소리 했다고 참수까지 당하고 자살도ㅠㅠ
출근길 피해를 또 봤지만
이분들의 권리도 인정받는
세상이되길 바란다.
재난지원 용돈 뿌리는 바보 짓들 말고
작지만 지속될수 있는 현명한 전진으로
나라의 밝은 비젼을 제시할 정치인이
탄생하길 제발 기대해본다.
기본으로 돌아가면
최소한 어제보다 내일이 좋아진다.
항상 편법을 쓰니 문제가 생기는 법.
(나처럼 편법의 댓가를 순순히 감내하던지.)
필수 의료 몰락, 소방관 저질 처우,
순직 군인 꼼수 예우, 사회 복지 미비,
세금 빚 잔치, 어용 기생충 시민단체의 난립,
공짜 수준의 전철비용, 저급한 외교술,
짝퉁 인권사회의 사형 제도 ...
기본으로 돌아가자.
세상에 공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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