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경추 견인 의자 못지 않게 이번것도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것 같은데 과연 그럴지... 다 인연이 있어야할듯. ㅎㅎㅎ
이제 이것을 가지고 Oregon state University 가서 객원 교수로서 동료들과 상의하고 보완하고 만들어보자. 타인에게 유용한것이니 가치가 있고 가치가 있는 일이니 후회는 없다. 금전적인 손해만 생각 안한다면. ㅎㅎㅎ ( 한국의 병원이 망하지 않기만 바란다.)
일단 기회가 되었으니 해보자. 나의 버킷 리스트중 하나를 실행하는것이니 그 자체로 가치도 있고... 뭐 안되면 말고. ^_^
1. 하지 거상을 할 수 있는 일반 의자
2. 기립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wheelchair
PS) 사실 제일 가치가 있는것은 이것인데 벌써 내년이면 권리 소멸 시간이네...
10 년 금방 지나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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