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1983년도에 내 대학 입학 기념으로 양복 한벌 해주신 곳이다.
그런데 이제는 이렇게 되었네. 세월의 흘러감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
이제 오늘부터 내 버킷 리스트 중 하나가 시작된다.
두렵고도 무섭지만 그래도 할만한 가치는 분명히 있다. 최선을 다하여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려한다. 본의 아니게 작품이 지저분해진다해도 내용이 다양하다면 결국 보기는 좋을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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