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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기

낭만김사부

 

그래 내 달란트로 이정도면  잘지내온거지.

그게 없다면 그냥 꾸준히만 하면되고

내가 할수있는 일

 

내가 왜 찔리지?

 


나도 한때는 저 명제를 찾아 멀리 여수까지 갔었는데 말이야. 뭔 정열이 그렇게 많았는지.^^
20여년 지나서 생각해보니 그때가 의사로서의
황금기였던 듯 하네. 한 인간으로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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