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전반이 지나가네요.
일하는 사무실에서 sns를 할수 있다는게
감사할 뿐 입니다.
통증으로 고생하는 병원 입원실도 아니고
생명이 위태로운 전쟁터도 아니고
마음을 누르는 심적인 고통중에 있는것도 아니니
그저 모든일이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부터는
밝은 면만 보려고 합니다.
세상 순리의 흐름 곁에서
주어진 달란트대로
쓰도록 진한 커피향에 젖으려합니다.
왜그런지 고민하지 말고.
(책임있는 기성세대로서 경고 할 만큼 했으니까)
사실 그럴 시간도 넉넉하지 않아요.
아직 못 해본 것이 너~~~무 많아서.
이런 복이 계속된다는 보장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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