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모르는 세상.
이게 현실인듯 합니다.
의료도, 국가 행정도, 사기업 경영도
다 독하게 마음먹고 해야겠지요.
상대가 내 진심을 이해 못해준다고
과민하게 실망할 필요없는 시절입니다.
햇살이 강할 수 록 그림자는 짙어지는 법.
젊은 의사분들도
순진한 마음 비우고 본연의 일에만 집중하세요.
세상이 이렇게 변해버렸다는것을 인정합시다.
타인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한번뿐인 삶이니 본인에만 충실하세요.
(괜히) 무리할것도 없고
(서럽게) 당황할 것도 없어요.
어차피 나 말고는 다 타인입니다.
서있는 곳이 다르면 보이는 것도 달라집니다.
그것은 당연한 이치고
인류 역사 내내 그래왔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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