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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사실은

 

 

6년전 전북의 서남 의대 폐교를 보고도 또 의대를 ㅠㅠ
환자들은 다 서울 수도권으로 몰리는데 ㅠㅠ
뭘 어쩌려는지
붕괴 직전인 필수전공을 살릴 생각은 안하고 뻘짓만 계속 하고 있네.

고추 말리는 공항을 자꾸 만들듯이 또 표팔이 의과대학을 신설 한다니.
정치인은 정말 인간 쓰레기들인듯.
자꾸 충동질하는 민중이 문제일까?
중우정치의 한계.
차선의 미학이라고 자위해야할까?

 

한심한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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