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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대한민국 의료 사망의 날

이제 과거의 싸고 빠르고 효과 좋은 대한민국 의료는 추억으로 사라질 것이다. 
양아치 정부와 눈치보는 비열한 사법부 그리고 들쥐같이 생각이 짧은 민중들의 합작이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OECD 평균으로 갈 겁니다. 
그게 어떤 것인지 직접 경험해 보시죠.
 
훗날 의사들이 왜 이렇게 반대했었는지
왜 전문가인 의대 교수들이 그렇게 까지 반대했었는지
뒤늦게 깨닫게 될 것이다. 
아니면 그것 마저 깨 닫지 못하고 또 다른 희생양을 찾아 헤맬 수도 있겠지요. 
한심한 대한민국의 현실....
(환자가 죽었는데 의사들에게 왜 형사 처벌을 안 하냐고? ㅎㅎㅎ
그럼 당신 같으면 그런 상황에 위험을 무릎쓰고 환자를 치료할까?
무뇌 수준의 병신 새끼들.)
 


필수 정책 패키지의 한심한 대책들과
무당 굿 하듯 한 2,000명 증원의 작두질...
그렇게 많은 불합리한 과정과 몰염치함이 판치는데도 
어느 누구도 현실을 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할 줄 모르고 (사법부마져 포기)
그저 남 탓에 배아파하며 뒤통수 치기만 하고 있으니...
자신들의 알량한 작은 배를 서로 뜯어가면서 자해질 하면서도 전혀 깨닫지못하고있으니
침몰하면 후손들만 불쌍할 뿐.
21세기에 이런 무식한 세상이 있다니...
자칭 선진국이라면서.
 
모든 이들 꼭 역사의 심판을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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