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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기

링컨 대통령의 게티스버그 연설

우리에게 유명한 링컨 대통령이 당시에는 인기가 형편 없었다네. 정치적인 우군도 별로 없었고 남북 전쟁중에 북군이 계속 밀리고 있었으며 대통령 재선도 거의 불가능할정도 인기가 없어 게티스버그의 국립묘지 헌정식의 축사도 거의 막판에 잠시 넣어줄 정도.
당시에 유명한 성직자이나 정치인인 메사추세츠의 의원이 2시간 일장 연설을 하고 다음에 링컨대통령이 연설 했는데 2분도 안되는 짦은

연설이라 사진사가 기념 사진도 못찍었다한다. 그런데 그때의 그 짧은 연설이 우리가 다 아는 엄청난 기록으로 남게 된다.

확실히 모든것이 양보다는 질인것 같다.  나도 인생 어떻게 남을지 아직도 모른다고 하면 꿈만 큰 억지겠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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