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 하지 말라 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 하지 말라 하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 하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의미 있으므로~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 하네.
살다보면 주는것이 받는것보다
기쁘므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하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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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눈이 아픕니다.
생각하는 것이 많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품고 있는 것이 많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가 아픈 것이 많은 것은
모두 다 갖고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땐 잠시 내려 놓고 쉬세요.
그럴 땐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해주세요.
"여기까지 참 잘 왔구나. 고생했네, 힘들었지."라고
오늘 하루 나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보내 보세요.
소소한 한마디가 그 어떤 힘보다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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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시각으로 보면 우리는 작은 것에
감사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가난해도, 어려워도
늘 감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우리가 많이 가지면 감사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는 남들보다 많이 갖고도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남들보다 성공하고
잘 나가면 감사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감사는 결코,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받아 누리고 있는 작은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는 행복의 시작 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의 힘은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범사에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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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 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 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 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 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 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 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 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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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역설(逆說)
날아오르는 연줄을 끊으면
더 높이 날 줄 알았다.
그러나 땅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관심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 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굴의 모양은 선택할 수 없지만 표정은 조정할 수 있다.
주어지는 환경은 선택할 수 없어도 내 마음과 자세는 선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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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코 막히면 안다.
‘숨쉬는 것만도 행복인 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걸’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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