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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미국 역대 대통령 (3)


세상에는 이유없이 너무나 운이 좋은 사람도 있고 혹은 자기에게 떨어진것이 불행인지도 모르고 잘 받아 드시는 분들도 많다.

도무지 끝을 알 수 없는 것이 삶이니 나 역시 다 받아 먹어보고 나서야 후회할 것인지 알수가 있을것 같다.

그래도 주어진것은 다 맛보고 살아가고싶다.


21.Chester Arthur
                  
공화당 (1881~1885) 추락한 대통령의 권위를 끌어올리다.
                       ; 부통령에서 대통령으로 오른 네 번째 대통령
                          계파 분배로 부통령이 되었다가 대통령이 되었으나 취임하자마자
                          배신자의 원망을 받으면 부패와의 연결고리를 단호히 끊음.
                             ( 전임자가 이런 과정으로 암살 당했는데도 가필드 노선을 충실히 따르면서  본인의 의지를 확고히했음 )
            ** 팬들턴법 (미국 공무원제도의 마그나카르타) 서명
                        ; 계파,인맥,협상,거래에 의해 관직이 오가는 것을 금지하는 법
->1829년; 아일렌드계 이민출신의 목사 아들로 버몬트주에서 출생
-> 25세에 변호사되어 관리직을 거쳐 부통령 거쳐 대통령이됨
-> 112kg 의 체구와 화려함으로 '신사 boss' 별명, 백악관 수리함.  애주가에 하루 6시간이상 절대 일 안함.
-> 성인병으로 퇴임후 2년만에 사망

22. 24 Grover Cleveland
               
민주당 (1885~1889. 1893~1897)  가장 격렬했던 노동운동 시대의 지도자,
                    임기를 나눠서 수행한 유일한 대통령
                    남북 전쟁이후 가장 유능한 지도자로 평가
                    125kg 거구에 백악관에서 결혼식을 올린 첫 대통령 (친구 사망후 유언에 따라 보살피다가 사랑하게된 27세 연하) 
-> 뉴저지주 장로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남
-> 16세때 부친 사망후 생업에 전념
-> 독학으로 변호사됨
-> 정직함과 소신으로 계파에 속하지 않고 정치함.
-> 1882년 뉴욕 주지사에 당선후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됨
-> 1884년 대통령 당선 (링컨 이후 24년간 유지된 공화당을 민주당이 차지함.)
              미국판 병풍 ; 가정 형편상 남북전쟁 참전 안하고 징병법에 따라 150달러를 주고  폴란드 이민자를 대신 보내고 면제 받음
-> 대통령되기에 큰 결격이었으나 공화당 해리슨 후보도 마찬가지였음.
-> 1886년 미국노동총연맹(AFL) 이라는 조동조합이 결성되어 노동운동이 대형화 조직화됨
-> 시장 불개입 정책으로 가난을 국가가 구제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개척하는것 주장
                                                             “ 국민이 국가를 도와야지, 국가가 국민을 도와서는 안된다!”
-> 노사 갈등 극에 달함
-> 1888년 대통령선에서 총 득표수는 앞섰으나 선거인단수에 밀려 공화당 후보 밴자민 해리슨에게 석패.
-> 1893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여 설욕함.
-> 2기 집권은 경제 공황속에서 시작. 많은 은행 파산.  정부는 J P Morgan에 돈을 꾸어야할 상황까지감
                     ** 건국 ~ 남북전쟁 ; 남북 갈등
                         남북전쟁 ~ 세계대전 ; 빈부 갈등
                         세계대전 이후 : 인종 갈등

23.Benjamin Harrison
             
공화당 (1889~1893) 제9대 윌리엄 해리슨 대통령의 손자
                  남북전쟁에 참전하여 소위로 임관후 3주일만에 대령진급
-> 오하이오주에서 정치인 가문에서 출생.
                  할아버지가 대통령 당선 되었을때 7세로 아버지느 상원의원출신등 정치가 집안 가세가 기울어 오하이오주에서 대학 마침.
-> 변호사로 개업하면서 연설 능력이 뛰어나 많은 승소판결 끌어냄
-> 공화당에서 끌어들임
-> 주지사 선거에 2번다 떨어졌으나 1881년 가문의 힘으로 상원의원됨
-> 1887년 상원의원 낙선하고 이듬해 공화당 대통령 후보에 지명됨
-> 1888년; 총득표수에는 졌으나 선거인단수에서 승리하여 대통령이 됨
-> 정치적 기반이 없어서 끌려다니며 지냄.
-> 수입관세를 높이는 ‘매킨리 관세법’에 서명해서 미국 상품을 보호하려 했으나  전반적인 상품가격 급등으로 경제는 큰 불황에 빠지게됨
-> 1892년 재선에 실패하고 귀향하여 25세 연하와 재혼하고 1897년 득녀함 ( 첫 아내는 백악관에서 사별)
-> 여전히 대중연설을 능하고 개인적 사담에는 어눌한 말년 보냄.
                ** 한가문에서 2명의 대통령을 낸 집안
                             2대 존 애덤스 (부) 6대 존 퀸시 애덤스 ( 자) 
                              9대 윌리엄 해리슨 ( 조부) 23대 멘저민 해리슨 ( 손자)
                             26대 T 루스벨트 (당숙) 32대 F.D. 루스벨트 (조카)
                             41대 조지 부시 (부) 43대 조지 W 부시 (자)

24.Grover Cleveland 민주당

25.William McKinley
                  
공화당 (1897~1901) 힘의 제국 건설하는 발판을 놓다.
-> 1843년 오하이오주에서 출생
-> 남북전쟁 당시 18세에 일등병으로입대후 22세에 소령 진급  간질걸린 아내를 평생 보호하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
-> 매킨리 법으로 보호무역주의정책을 펴서 오히려 국내 경제위가가 가중됨
-> 1896년 대통령 선거에서 금본위제를 공약으로 내세워 민주당 집권을 두려워하는 재벌등 자본주의자들을 끌어들이고 많은 선거 비용을 씀
-> 압도적인 표차이로 대통령 당선
-> 쿠바로 인한 에스파니아와의 전쟁으로 미국은 승리하여 프에르토리코, 괌, 필리핀등을 손에넣고

                                    해외 싲민지를 경영하는 제국주의 대열에 합류
-> 추구했던 보호무역 정책을 파기하고 자유무역으로 방향 전환
-> 백악관의 위상이 올라감 ( 직원수 6명에서 80명으로 되고 대변인도 신설)
-> 1901년 재선에 성공하나 범 미국산업박람회장에서 무정부주의자에게 암살 당함.


26.Theodore Roosevelt
              
공화당 (1901~1909) 자유 방임 시장에 통제의 칼을 대다
                  인기있는 명물 대통령으로 ‘테디’란 애칭으로 불림.
->1858년 뉴욕의 귀족집안에서 출생
-> 근시와 천식으로 극복하기 위해 항상 운동을 좋아함
-> 하버드 대학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고 법률공부를 마친다음 공화당 입당
-> 1882년 24세에 뉴욕 주의원으로 정치 생활시작
-> 1895년 37세에 유욕 경찰청장 임명
-> 1898년 에스파냐와의 전쟁이 터지자 스스로 의용군 조직하여 ‘사나운 기마자 (Rough Riders) 의 대장으로 전쟁 영웅이됨
-> 뉴욕 주지사에 당선
-> 1990년 대통령선거에서 부통령우보되었으나 매킨리가 취임 6개월만에  암살 되어 TR은 42세의 최연소 대통령이 됨 ( 케네디는 43세)
-> 당시는 대기업의 횡포와 빈부격차를 해소해야햐는 위급한 상황임
-> TR은 자유방임 경제에 통제의 칼을 대기 시작함 ,

                     셔먼 독점 금지법을 내세워 모건, 록펠러등 대기업을 공격 기타 대기업을 견제하여 국민들에게 지지받음
-> 1904년 압도적으로 재선에 성공함
-> 파나마 운하 공사 시작, 러일전쟁 해결 주선 (조선의 일본 소유 인정)
               정부가 기업이 자본주의를 잘 운영토록 감독해야 세계적으로 유행처럼 번지는 사회주의가 미국내에 뿌리내리지 않는다.
-> 노벨 평화상 수상
-> 2억 에이커(한반도의 8배)를 국립공원화 - 엘로스톤.요세미티등
-> 새끼곰을 보고 사냥하다만것이 기사화 되면서 ‘테디 베어’ 생김
-> 1908년 친구 일리엄H. 태프트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고 물러남.
-> 동지가 정적이되어 1912년 공화당이나뉘면서 (태프트의 공화당,TR의 진보당)  민주당의 우드로 윌슨이 어부지리로 대통령이됨
                                   “ TR은 결혼식장에서는 신랑이 되고 싶어하고
                                              장례식장에서는 죽은 사람이 되길 원하는 그런 사람이다“


27.William Howard Taft
            
공화당 ( 1909~1913) 전임자의 그늘에서 몸부림친 거인
                160kg 넘는 거구에 성격을 밝았으나 명석하지는 못함
                수많은 공직을 거친후 단 한번 선출된것이 대통령직
-> 1857년 오하이오주에서 출생후 예일대학을 2등으로 졸업
-> 변호사로 정치계에 입문하여 1900년 필리핀 총독으로 부임
-> 1905년 일본과 밀약 (가쓰라 태프즈 밀약)으로 필리핀과 조선을 나눠갖음
-> 1908년 TR의 후광으로 대통령에 당선
-> 대통령 당선후 TR과의 관계가 소원해짐
-> TR이 후보지명전에서 패배하자 공화당을분당시켜 (진보당창당) 대통령선거 출마.
-> 1912년 정치 신인과 다름없는 민주당 우드로 윌슨에게 대통령직을 선물해줌
-> 퇴임후 예일대에서 강의하다 1921년 연방 대법원장에 임명됨
-> 전임 대통령 루스벨트 보다 진보적인 성향의 판결을 많이 내리면서
                         대통령직 수행보다 연방대법원장으로서의 수행에 좋은평가를 받음


28.Woodrow Wilson
                
민주당 (1913~1921) 미국식 잣대의 세계평화를 전파하다
                     1914년 신장염으로 부인을 잃고 7개월후 백악관에서 재혼함
-> 1856년 버지니아주 장로교목사님의 아들로 출생.
-> 프린스턴대학 졸업후 법학교수로 생활
-> 1910년 뉴저지 주지사로 정치계에 입문
-> 1912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오른 신인으로 공화당이 분열되면서 대통령됨.
-> 세계 제 1차 대전이 발발해도 중립을 지킴
-> 1916년 재선 성공
-> 1917년 치머만 사건으로 어쩔 수 없이 참전하여 1918년 전쟁승리로 영웅됨
-> 국제 연맹 창설을 외쳤으나 정작 미국은 의회의 반대로 불참 ( 국제 연맹에 가입하면 미국의 해외 영토를 포기하게 되는 꼴이됨)
-> 백인 우월주의자로서 힘의 균형이 기초한 평등이 아니라 미국적 잣대에 뿌리를 둔 미국식, 미국 주도의 평화를 원했음
                       ** 미국이 국제 연맹에 가입이 되었더라면 제2차 세계대전은 없었을 것이라추측

 


 

1차 세계대전의 시작은 1914728일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부터

오스트리아 - 헝가리의 프란츠 페르디난트 황태자가 세르비아를 방문했다가 암살당한 사건


29.Warren G. Harding
             
공화당 (1921~1923) 평범했던 시대의 평범했던 지도자
                  타의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대통령이 되고도 결국 적응 못한 정치인
                  금주령이 내려져 각종 범죄로 어수선함이 극에 달하고 부패가 만연함
-> 1865년 오하이오주에서 출생
-> 법률 공부를 했지만 실패하고 이런저런 직업을 전전하다가 1884년 시골 신문 편집을 맡으면서 언론이이 됨
-> 1891년 아이 둘 있는 이혼녀와 결혼하였는데 은행가의 딸로 강인하며 정치적 야심이 있어

                                                                       하딩이 정치계에 뛰어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함.
-> 오하이오 주지사를 거쳐 연방 상원 의원까지 진출 ( 2류 수준)
-> 공화당을 나와 다시 대통령에 출마하려던 TR에 접근하여 러닝메이트 되었으나 TR이 일찍 사망해버려 무산됨.
-> 8년간의 민주당 집권에 염증을 느낀 분위기에 (아픈 윌슨 대신 부인이 6개월이나 정치에 관여함) 공화당에서 집권이거의 확실한 상황
-> 9번이나 투표를 해도 후보가 결정되지 않아 실력자들이 다루기 편한 제3자를 시킴
-> 1920년 smoked-filled room에서 하딩이 공화당 후보로 결정되어 결국 압승함
            **하딩의 취임사 “ 국가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 묻지 말고  내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 물으시오!“
                      클리블랜드가 처음 사용했고 그다임이 하딩이며 케네디가 세번째로 인용
-> 백악관 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부적절한 인사문제도 끊임 없었으나 다행히 임기중 큰 일이 발생하지 않음.
-> 1923년 내년(1924)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국연설회를 다니다 시애틀에서 SF가는 기차 안에서 사망함 (임기중 사망한 6번째 대통령)


30.Calvin Coolidge
               
공화당 (1923~1929)
                    독립 기념일에 태어난 대통령, 임기내내 잠만 잔 대통령
-> 1872년 버몬트주 잡화사의 아들로 태어남
-> 애머스트 대학 졸업후 공화당에 입당후 정치생활 시작
-> 1919년 메사추세츠 주지사 당선
-> 1920년 미국노동총연맹의 파엄이 시작되자 주방위군을 동원하여 강제 해산 시키고 새뮤얼 곰퍼스 위원장에게 경고를 하여

                                  전국적 스타가 됨
                                    " There is no right to strike against the public safety by anybody, anywhere, anytime! "
-> 1920년 대통령 선거에서 하딩의 러닝 메이트로 승리를 거둠
-> 하딩이 900여일만에 사망후 대통령이 되고 나서 부패근절을 시도함.
-> 1924년 재선에 성공
-> 경제에 문외한이라 친재벌 출신 장관에게 일임 ,정부 불간섭주의 정책으로 주식 시장이 투기붐을 이루면서 과열됨어버림
-> 독일의 전쟁 배상금을 줄여 국제 평화에 이바지하였으며 재선을 불출마 선언을 하고 떠나버림
-> 대공황의 소용돌리를 피한 행운의 사나이이며 자서전을 쓰고 대공황의 와중인 1933년에 60세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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