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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비천한 인간군상

 

 

오피니언 리더를 비롯한 국민이 바라보는 의사는 두 부류다.

하나는 욕도 아까운 돈만 밝히는 <의새>들. 대부분이 이에 해당할 것이다.
다른 하나는 나나 내 가족이 아프면 찾아가서 매달리는 <선생님>들.
 
절대 지방 의료원 같은 데는 가지 않을 거면서,  <의새>들이 거기 안 간다고 뭐라 한다.
문제는 나나 내 가족이 매달린 <선생님>들의 진료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바로 <의새>로 추락시킨다는 거.

애초 <의새>와 <선생님>은 다른 부류가 아니었다는 걸 인지 못하는 수준이

이 나라의 정신세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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