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대로 2~3명을 못뽑게되니 1명에 연봉을 몰빵한다며 언론 플레이하는 자칭 보수정부.
(이런 연봉이면 어느 의사도 가고싶을거다.)
그런데 24/7/365 콜당직서면서 의료사고는 자체해결해야하는 정규직도 아닌
1년 짜리 자유계약직이라는 사실은 안비밀.
쉽게 툭하고 고소질 당하면 수년의 시간과
수억의 비용이 날아가는게 요즘 세태인데 언론은 조용.
(이러니 기레기소릴듣지)
더불당도 아니고 국힘당에서 이런 선동을해도 잘 먹힌다 생각한다니
결국 국민의 최소 95%는 여전히 전근대적 집단주의 국민성이라는 뜻.
(대중에 묻어서 그냥 조용히.. 설마 내 일은 아닐테니까..)
의사들이 9개월이 다 되도록 그렇게 설명해도 여전한 민심.
깨어있는 민심만이 정부의 폭정을 막을 수있는데 ㅠㅠ
오죽하면 뻔한 거짓을 어제 또 대통령실 수식이 보란듯이 내뱉네요.
'논문 3개가 다 의사증원을 찬성하고'ㆍㆍㆍ
심지어 4,000명 이야기까지.ㅎㅎㅎ
(저자들이 이미 다 2,000명증원을 부정했음에도 ㆍㆍㆍ)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코메디 대한민국 만세
부도덕한 정부를 향해서 정의의 싸움을 펼치겠다는 교수의 태도가 참 가관이네...
그냥 짜고 하는 고스톱?
정부에 대화했다는 빌미만 제공해주면 반대급부가 약속을 한것일까?
저러니 의사들을 개무시하지.
한심한...
서로 give and take 하면서 상류층의 기득권을 골고루 만끽하겠지.
병원에서 VIP 대접 해주고 의사들은 그들의 권력으로 이득을 취하고.
민초들만 제대로 치료 못받는 세상 되었는데
개돼지마냥 그것도 모르고 용산을 두둔하고...
이러니 계속 이용만 당하지.
한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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