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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생각없는 세상

일도 힘든데 수입은 적고
그러면서 소송 위험까지 많은데
의사라고 강제로 시킨다? (그런일 할 의사를 미리 뽑아서 강제시킨다?)
'덕분에' 라는 기름발린 말만하면서?
그나마 소수의 열정적 의사들을
툭하면 멱살 잡고 구속시키는데
당신가족이면 그런 필수 전공 좋겠나?
뻔한것 아냐?
제발 상식적으로 세상을 생각하자.

남의 떡은 커 보이고 남의 고생은 당연한건가?

기존 의사가 왜 사직을 하는지 후속기사가 없다면 기자는 의도적으로 기사를 쓴것 밖에 안되지요.

저런 급여를 주는데도 왜 의사가 안가는지 알아봤을까?

그냥 월급이 적어서? 그냥 나쁜놈들?

전에 산청 의료원은 봉급의사를 자영업으로 신고해서

모든 의료 사고 책임을 혼자 감당하게 했던데

여기도 뭔가 문제가 있어서 의사들이 없는것이겠지. 그들이 바보인가? 그들도 MZ세대인데?

게다가 1년씩 계약직이고. 

초저가 의료수가에 응급실을 운영하면 적자인데 저런 봉급을 준다면 그게  경영상 상식일까? 

노조원들 월급주기 위해서 의료원 운영하려는 고육지책아니고?

(뻔한 적자는 다 세금으로 떼우고?)

의사를 나쁜놈으로 몰아가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까?

결국 의료 시스템이 무너지면 누가 그 책임을 질건가?

후손들을 위해서 그렇게 생각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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