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 쌓였던 나무를
정성스럽게 대패질하면
숨겨졌던 본연의 아름다운 속살이 드러난다.
사람도 이럴까?
나이들었어도?^^
나를 지금도 가꿔본다면
뭔가 새로운것이 발견될까?
아니면 그나마 있는것
곱게 보존하는것이 현명할까?
하여간 오늘도 뭐든지 시도해본다.
비록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난 아직 안늙었다.
아님 말고지만.
오일을 입히면 이렇게 아름다운 무늬가 탄생된다.
'감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순덕의 도발]당정일체 잘(못)하면 문 정권처럼 된다 (0) | 2023.02.17 |
---|---|
제주 4·3사건 역사적 진실 (태영호 의원 글) (1) | 2023.02.16 |
필수의료의 생존기(보관용) (0) | 2023.02.09 |
[두 개 다 가지면 행복하니?] (0) | 2023.01.20 |
[이기홍 칼럼]문재인을 다스리는 법 (0) | 2023.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