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나무들에 대한 책을 보게 되어 인터넷으로 사진을 보면서 시간을 투자해 보니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산행하면서도 주위를 둘러보고 손으로 촉감을 느끼면서 나무에 날린 이름표들을 유심히 보게된다.
참 다양한 식물들이 산속에 널리 펼쳐져 있는데 그 동안 정말 한번도 신경써보지 않았다. 대학생 시절부터 산에 다녔는데 말이다.
살아오면서 수없이 보고 지나쳤던 나무들을 한번 정리해 본다. 인생처럼 아는것 만큼 보이는 법이니까 말이다.
(1) 주목나무 ;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썩어 천년 합이 3천년을 간다는 朱木나무
(2) 이팝나무 ; 쌀밥 처럼 보인다 하여 일명 밥나무
벼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나무였다함.
(3) 소나무 ;
하단 좌측것은 어째 아닌것 같네? 주목 나무인가?
(4) 오리 나무
(5) 아까시 나무 ( 아카시아 나무;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것으로 생김새가 다르다 )
: 생명력이 강하고 독성을 뿜어 주위 풀이 자라지 못하게 한다.
우리나라 것은 가시가 많다. ( 비슷하게 생긴 회화 나무에는 가시가 없는 것이 다르다.)
출처 ;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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