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흘러가는 낙서

인간군상들

물리치료후 화상입었다고
수백만원 소송거는 환자
(안뜨겁다는 요구로 핫팩 두번 갈아줬는데)
가 있는반면
(아침부터 왕 기운빠짐)

다른치료로 시간낭비말고
바로 수술권유하고 보낸 환자의 보호자가
수술 잘받은 후
감사하다고 빵을 사왔다.
(다른병원들은 비급여 주사만
수백만원 어치 효과도 없었다고)

그래 좋은 쪽만 생각하자.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있는 법이니까.
나도 어느 누군가에게는
안좋은 놈일 수도 있으니까.

'흘러가는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비드사망율 1%  (0) 2021.12.10
지난해 사망자 수 30만명 첫 돌파…‘인구 데드크로스’ (기사포함)  (0) 2021.12.07
기타 인생  (0) 2021.11.29
드디어 이런날이  (0) 2021.11.29
세상의 공범들  (0)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