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위해서라면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조국의 자존심과 명예를 위해서
언제든지 다시 입대후 참전해서
최선을 다해볼 용의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 필요성이 있을까 싶다.
굳이 이런 대한민국을 위해서
내 목숨 바칠 가치를 못느끼겠다.
과연 지켜줄 미래가 필요할까?
50%이상의 국민들이 양아치들을 환호하는 집단인데?
그냥 "쎄쎄" 하면서 자존심 빼고 빌붙어 살자는데?
오히려 애국하다 죽는 놈만 바보인 세상.
전문가를 짓밟으면서 환호하는 현대판 문화혁명 세상.
자본주의의 단물만 빨면서
사회주의 꼬장으로 (본인들의 의무는 무시한체)
타인에게 희생만 강요하는 들쥐들 세상.
약자 코스프레 광란 전염병 세상.
이런 짐승들에게 이득이 되도록
내 목숨 바치면서 참전하는게
자랑스러울 수 있을까?
그냥 침몰하게 운명대로 놔두려한다.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 부터.
PS) 의료가 망했으니 내 몸이라도 지켜야지.
골프그만두고 등산으로 가야겠다.
난 절대로 돈이 없어서 등산으로 전향하는것은 아니다.
절대로.
'흘러가는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실의 판사들 광란질 (0) | 2024.06.12 |
---|---|
이러다 (2) | 2024.06.10 |
연속 근무 조정 혜택 (36시간을 30시간으로) (0) | 2024.06.01 |
전문가의 자존심 (0) | 2024.05.31 |
단순함의 무서움 (0) | 2024.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