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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현실 망상 습관

우리는 너무 자기비하가 전염된것은 아닐까?
왜 이렇게 가식에 목숨을 걸까?

외형적은 모습이 그렇게 까지 중요할까?

저렇게 까지 해야할 정도로 뉴스 앵커들의 수준이 천박해졌나?

화장을 떡칠해서까지 사실을 왜곡하고 싶을까?

요즘은 남자들 화장까지 지나치게 과하다. 

이렇게 까지 내적인 자긍심이 소멸된 사회가 된것일까?

그런데

과연 화장만이 이럴까?

타인과의 소통

인간적인 양심

상식적인 사회

이성적인 대화

심도있는 사고

여유있는 인내

고통스런 설득

통탄스런 사죄

사회위한 배려

무너지는 존경

모든것이 힘없이 붕괴되고

소리없이 부패해서

이제는 본형을 잊어버릴 정도로

형체를 잃어버리지는 않았을까?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되어야할까?

 

 

뉴스앵커들의 화장수준이 우리나라와 일본이 왜 이렇게 다를까? 너무 천박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