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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혼밥의 차이

《이 혼밥과 문 혼밥의 차이》 方山
요즘 이재명은 혼밥을 먹고 있다. 문재인 역시도 혼밥을 많이 먹었다.
문재인이 먹은 혼밥은 거지 혼밥이었다. 중국에 가서 시진핑 한번 만나 달라고 애걸하다 거절당해 허스름한 시내 거리에서 혼밥 먹었다.
시진핑은 박근혜가 방문했을 때는 마치 사랑하는 애인과도 같이 극진히 대접했다.
그런데 중국은 태산이라며 아양을 떠는 문재인은 천대를 받았다.
등신 머저리 문재인은 그 이유를 몰랐다.
천안문 사태를 경험한 시진핑이 촛불난동의 폭력으로 정권을 탈취한 문재인을 만날 것 같은가? 중국 국민이 물들까? 문재인이 왔다는 방송도 안 했다. 문재인을 만나는 순간 국민이 폭력 정권전복의 인식이 주입될 것이 두려워서이다.
성격이 소심하고 속이 삐뚤어진 문재인은 청와대 구중궁궐에 박혀 사람 만나기를 싫어해 혼자 김치찌개 끓여 먹은 쫌생이다.
이재명은 어떤가?
한창때 이넘은 어울려 밥 먹기를 좋아했다. 근대 밥값을 낸 적은 한번도 없는 넘이다. 지만 살아보겠다고 민주당 대표가 된 이후론 혼밥을 자주 먹고 혼자서 차 안에서 김밥으로 때우기도 했다.
이재명과 형님 동생하며 지낸 사람들은 주로 조폭들이었다. 그리고 함께 도둑질한 도둑넘들이다. 이런 넘들과 맨날 함께하니 지가 밥값 낼 필요가 없는 거다.
그런데 이런 넘들 즉 정진상, 김용, 김만배, 배소연, 김현지 그리고 어제 화천대유 공동대표 이한성과 이사 최우향이 체포됐다. 이한성은 이화영의 보좌관 출신으로 김만배의 통장을 관리하던 넘이다.
최우향은 쌍방울 대표, 그룹 부회장 했던 넘으로 목포 조폭 출신으로 2014년 쌍방울 주가조작에 연루된 자다.
그리고 유동규와 남욱, 정영학 등등은 "내 죄는 내가 받고 니 죄는 니가 받아라"하는 명언을 남기고 바른길을 가겠다고 선언한 사람들이다.
이재명이 당 대표가 됐으나 누구랑 밥을 먹나?
만나면 도둑질한 거 얘기만 해야 할 텐데 당직자 누구와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나?
그래서 혼자 김밥 먹을 수밖에 없는 처지인 거다.
문재인과 이재명의 혼밥은 한넘은 거지혼밥이고 이재명은 도둑혼밥이다.
그러나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둘이 다 큰집에 가서 콩밥으로 혼밥 먹는 것이 그 둘의 공통점이다. ㅋ
수요일 아침에
方山(펌)

14억 인구와 식사를 같이하고 뿌듯해하는 삶은 소대가리

 

외교부장이 한나라의 대통령 팔을 툭 치는데 당하기만하고

 

같이 밥먹을 사람이 없을거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할듯. 그러게 인간이면 선을 지키면서 살아야지.

 

대장동사업. 이런게 도데체 전국에 얼마나 많을까?

 

양파 껍질 같은 복마전의 전형... 법치국가로서의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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