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히 사슴가족들은 길거리를 노닐고 뒷동산에서는 젊은 청춘이 사랑을 약속하며
장엄한 저녁노을은 내 가슴을 태운다.
벌써 할로윈데이 준비한것보니 사랑이 넘치는 가정인가보다.
이곳이 천국이 아닐까?
사슴가족은 시도때도없이 와서 마당 꽃을 다 뜯어먹고
젊은놈들은 한가하게 낙서로 헛 사랑타령만하며
하루종일 구름낀 하늘은 석양마져 지저분하다.
벌써 할로윈 램프켠것보니 저집 아이 성깔이보통이 아닌가보다. 부모가 고생좀하겠다.
이곳이 현실이 아닐까?
It's up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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