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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K - 생활 철학

정치질을 하니 국민들만 창피할뿐.
과학보다 선동질이 우선되는 사회.
괴담이 쉽게 양성되는 다양한 얕은 토양.

방류도 안했는데 소용돌이치고 ㅠㅠ
하지만  방류하고나면 오히려 평온을
찾을까봐 더 겁나고 창피함.
K ㅡ정신승리 (단기 기억상실 능력)

“비가 많이 오는 것은 당연히 공무원 책임”

“한국에는 자연재해가 없고 인재만 있다”
“자연재해는 해당 청 공무원에 의한 살인,
대한민국에 자연사는 없다”
 
 

“통제하면 ‘네가 뭔데’,

사고 나면 ‘살려주세요’,

수습하면 ‘통제 왜 안했나’

 
이게 국룰”
 
의료 현장도 매 한가지.
예수님이 의사라도 멱살 잡힐 것.
무조건 난 연약하고 억울한 피해자.
너가 무조건 날 도와야.
 
남 탓하며 얼렁뚱땅 이 순간만 넘어가려는 습관 (다들 쉽게 잊어버리니까)
 
근본부터 서서히라도 바꿨으면.
작년수해지역이 1년지나도 그대로 있는 현실
 
더 좋아지겠지.
언젠가는.
 
ps) 분명한 불법에는 법치로 단죄해야죠.
감정적이고 일회성이 아닌
객관적이고 반복성있는 법적용으로.
억울한 운명을 당하신 분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