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공짜는 없다.
뜻이 아무리 신인류적으로 좋아도
내 자신에게 즉각적인 이득이 체감되어야 한다.
그게 사람이다.
(친환경 이슈로 핫했던 신발 회사 주가가 곤두박질. 폐업각)
타인이 비인류적인 탄압의
고통속에서 신음하더라도
내 배가 곪지 않아야 하는 것이 최우선인 법.
어쩔 수 없는 인지상정이다.
서운할 것 전혀 없다.
당신은 아닐 것처럼 가증스럽게 굴지 마라.
모든 그럴싸한 혁명은
다 원초적 배고픔에서 시작된 것 뿐이다.
그러니 타인에게 기대지 말고
자신을 키워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업보에 만족해야
본인만의 행복 속에서 살 수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ps) 나는 내 수준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음.
남 보기엔 별것 없을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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