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방기록 미국에서 친구의 멋진 공방생활을 보고 부러웠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주말마다 3년 가까이 지방에가서 공방수업을 듣고 이렇게 혼자 자립해서 제자를 두고 가르칠 수 있는 위치까지 오길 10여년. 집의 지하를 공방으로 만들어서 여가생활 ( 곧 주업이 될 수준 )을 하는 성실함과 예술적 감각이 부러웠다. 작품 하나하나가 다 예술적이었다. 부인도 보자기 접기나 켈리그래피를 교육한다니 부부가 다 예술적 감각이 있는듯 하다. ( 이친구 같은 아파트주민으로서 학창시절에는 얼렁뚱땅이었는데? ㅎㅎㅎ ) 귀국하자마자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공방을 찾아 시작했다. 서울 시내는 기대도 안하고 주변 도시로 물색을 했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 친구에게 추천 받은 그분의 용인시에 있는 공방으로 정했다. 이러면 도로에서 주말을 완전히 반.. 더보기 Paddle Boarding 배우기 우연한 기회에 자력으로 배우기 시작해서 약 2일만에 혼자 서서 갈 수 있게 되었다. 유튜브로도 약간은 공부했는데 결국 실전이 최고의 스승이다. 수없이 바다에 빠지면서도 웃으면서 운동을 원없이 했다. 오랜만에 철없던 젊은시절로 돌아간듯. 신기하게도 하와이의 바다는 짠맛이 무척 순해서 마셔도 전혀 인상쓸 일이 없었다. 바다가 이렇게 색과 맛이 황홀할 수 있다는것이 신기할 뿐이다. 이런 대 자연에 잠시라도 함께할 수 있는 황홀한 인연에 깊이 감사했다. 약 1~2년전부터 집에서 해온 core 근육단련기로 발란스 운동을 해서 그런듯하다. ( 골프 위한 코어운동이었는데) 그것도 처음에는 10초도 못서서 의자를 잡고 버텼는데 2주일 정도 지나니 서서 뉴스를 편하게 볼 수준이 되었었다. 뭐든지 무조건 시작을 하면 결국.. 더보기 20대를 위하여 가장이자 육아 책임도 있는 40대보다 20대의 고통지수가 더 높다? (경제고통이 곧 삶의 고통이지요) 저런것을 조사랍시고 발표하는 분들은 전문가로서 보람은 있을까? 학생신분에서 사회에 첫발을 들인 20대가 심적어려움을 상대적으로 크게 느끼긴 하겠지만 그게 단순하고 무의미한 그냥 고통인가?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산통이 아니고? 저런 비논리적인 발표나 뉴스거리는 기성인으로서 너무 무책임한것 아닐까? 젊은 혈기의 겁없을 세대가 본격적인 시작도 하기전에 힘들다면 나이들수록 무슨생각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저런 발표로 피해자 망상에 빠져 정신적 안위를 느끼게해주는 표심일까? 정권이 바뀌어도 변화를 피부로 못느끼겠다. 보다 긍정적이고 진취적으로 전진해야할 귀한 순간순간들인데 발목만 잡아 뜯는 들쥐들이 너무 많다. 동.. 더보기 20대 동정하기 가장이자 육아 책임도 있는 40대보다 20대의 고통지수가 더 높다? 저런것을 조사랍시고 발표하는 분들은 전문가로서 보람은 있을까? 학생신분에서 사회에 첫발을 들인 20대가 심적어려움을 상대적으로 크게 느끼긴 하겠지만 그게 단순하고 무의미한 그냥 고통인가?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산통이 아니고? 저런 비논리적인 발표나 뉴스거리는 기성인으로서 너무 무책임한것 아닐까? 젊은 혈기의 겁없을 세대가 본격적인 시작도 하기전에 힘들다면 나이들수록 무슨생각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저런 발표로 피해자 망상에 빠져 정신적 안위를 느끼게해주는 표심일까? 정권이 바뀌어도 변화를 피부로 못느끼겠다. 보다 긍정적이고 진취적으로 전진해야할 귀한 순간순간들인데 발목만 잡아 뜯는 들쥐들이 너무 많다. 동감이란 미명하에. 더보기 시간여행중 종로부근 시간여행 의금부 발굴 공사중 미군이 기중기로 올려줄때 까지 그대로 있던 탑 상부. 참 한심할 뿐. 동대문 교회의 터. ( 과거 선교사의 여성 전문 병원이면서 이화여대 병원 터) 종로의 시간여행 (YMCA) 마차를 피한다는 서민들의 종로부근 시간여행 동대문 운동장 ( 과거 경성 운동장) 과 현재의 DDP 더보기 기피 단어가 된 "멸공" "OO" 이 왜 피해야할 단어가 되었는지.... 우리들의 공기와 같은 귀한 자유가 얼마나 힘들게 지켜졌는데... 알아서 무릎 꿇으면 목숨만은 살려준다했나? 이런 이해못할 사람들과 같은 하늘아래서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나 참담하다. 전쟁에 차출되어 깨지는 신혼의 아픔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큰아들을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어머니의 마음은... 한평생을 그리워하면서 사시는 가족 분들이 아직도 수없이 많은 것이 현실... 자유의 고귀함을 깨닫지 못하는 지능에도 나와 같은 한표를 주는 민주주의 시스템에 깊은 회의를 느낀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70여년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왔는데 한평생 그리워하던 부인은 2년전에(92세) 돌아가셨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더보기 강북살이(7) 명동성당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통칭 명동성당(明洞聖堂, 영어: Myeongdong Cathedral)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대성당이다.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대규모의 고딕 양식 천주교 성당이자, 한국 최초의 본당(사제가 상주하며 사목하는 성당)이다. 1977년 11월 22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었다. 역사 조선 천주교의 시작 조선인 최초로 북경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은 이승훈이 1784년 봄에 귀국하여 서울 명례방(현 명동)에 있는 통역관 김범우의 집에서 신앙모임인 '명례방공동체'를 결성하였다. 이승훈, 정약용 3형제, 권일신 형제 등이 이벽을 지도자로 삼아 종교 집회를 가짐으로써 한국 최초의 천주교회가 창립되었다. 그러나 이 신앙 .. 더보기 강북살이(2) - 명동의 역사(1) 명동이란? https://www.youtube.com/channel/UCPXBaNpDNZp5JU16QXYhtWQ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3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