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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건강의 가치 2일전부터 시작된 ㅡ양성발작성 체위변환성 현기증(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 : 일명 이석증ㅡ 으로 고생하고 지금은 많이 회복되고있다 천정과 바닥이 360도 마구 회전하는데 정신이 없었다 메스껍고 어지럽고 토하고 ㆍㆍㆍ걸국 병원 응급실로직행. 병원화장실에서도 어.. 더보기
특허출원의 재미 미국에서 돌아오자 마자 또 하나의 아이디어로 출원을 했다. 기존것이 있어서 문제였지만 일단 훨씬 우수한 아이디어라 생각하고 출원을 했는데 결과는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지. 하여간 특허 출원은 내게 엔돌핀을 만들어준다. 내 특허는 이제 총 8개다. ---------- 특허제도의 기원 Patent의.. 더보기
독수리 5형제 수개월만에 다시 함쳐진 우리가족 다들 자기 일을 열심히 해줘서 감사하다. 그리고 사랑한다. 그래 세상은 자기 PR 이다. 평범한 사람에게는... 더보기
인생무상 아버지께서 1983년도에 내 대학 입학 기념으로 양복 한벌 해주신 곳이다. 그런데 이제는 이렇게 되었네. 세월의 흘러감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 이제 오늘부터 내 버킷 리스트 중 하나가 시작된다. 두렵고도 무섭지만 그래도 할만한 가치는 분명히 있다. 최선을 다하여 멋진 추억을 만들어.. 더보기
나의 6,7 번째 특허(실용신안) 신청 과거의 경추 견인 의자 못지 않게 이번것도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것 같은데 과연 그럴지... 다 인연이 있어야할듯. ㅎㅎㅎ 이제 이것을 가지고 Oregon state University 가서 객원 교수로서 동료들과 상의하고 보완하고 만들어보자. 타인에게 유용한것이니 가치가 있고 가치가 있는 일이니 후회.. 더보기
아들의 대학 졸업식 오늘은 형규의 대학교 졸업식이다. 내가 1990년도에 의과 대학을 졸업한지 27년 만에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했다. 내 졸업식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오셨었는데 지금은 어머니만 하늘 아래에 계시다. 세상은 그렇게 흘러 갔다. 내 졸업식때의 기억이 생생한데 .. 더보기
오레곤 주립대학 방문기 LA 와 Oregon 의 날씨 차이는 확연히 다르다. 내게 이런 기회가 오다니. 오레곤 주립대학에서 2년여 동안 직원으로서 혜택을 받으면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장애인 전공 과목의 교수 추천인만큼 내 관심분야인 정형외과 적으로 물리치료 기구나 휠체어를 계발해보고 싶다. 비록 .. 더보기
47살 야마하 피아노 우리집에는 내 개인적인 보물이 많다. (물론 가족이 제일 큰 보물이다.) 주로 골동품수준의 것들로 값보다는 개인적인 추억만 쌓여있는 것들이다. 그 중에서는 가장 큰 보물은 47년된 야마하 피아노다. 일본에서 살던 1970년도 유치원 시절부터 나와 함께 하던 것이다. 초등학교 초년시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