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용 기록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진영 칼럼]건보 재정 거덜 낸 文케어, 의료 위기 초래한 尹케어 동아일보업데이트 2024-04-24 02:282024년 4월 24일 02시 28분 선심성 의료정책들로 중병 앓는 K의료의대 2000명 증원은 역대급 정책 실패“의료공백 탓 초과 사망 1만 명 예상”‘증원 강행’으로 사태 수습 자신 있나 여기 온몸에 암세포가 퍼진 중환자가 있다. 통증을 완화하고 체력을 보강해 가며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의욕 충만한 외과 의사가 나타나 덜컥 배부터 갈랐다. 막상 열어 보니 종양을 떼려면 장기나 혈관까지 건드려야 해 환자가 죽을 판이다. 출혈은 계속되고 바이탈은 떨어지고, 그대로 덮을 수도 어쩌지도 못하는 상황….서울의 한 의대 교수가 이런 요지의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의대 증원 사태를 무모한 외과 의사의 의료사고에 빗댄 것이 절묘하다... 더보기 틀면 보이더니…고정 출연 프로그램 21개 맡은 연예인은 이가영 기자 입력 2024.04.21. 10:48업데이트 2024.04.21. 12:12 왼쪽부터 방송인 전현무, 장도연, 붐. /뉴스1·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작년 한 해 고정으로 출연한 TV 프로그램이 모든 연예인 가운데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콘텐츠 화제성을 조사하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해 방영된 비드라마(파일럿 프로그램 포함) 출연자를 분석한 결과, 전현무는 총 21편의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했다. 장도연과 붐이 17편으로 뒤를 이었다. 박나래와 김성주는 15편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다. 김구라 13편, 문세윤·김숙은 11편이었다. 이수근·안정환·신동엽·서장훈은 10편에 출연했다. ‘국민 MC’ 유재석은 4편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장영란과 같았다. 이는 지상파와 .. 더보기 꿀벌 곤충 중에 우리가 가축화 한 것의 대표가 꿀벌과 누에다. 벌의 수명은 40일에 불과한데 이 기간 동안 1000개까지의 꽃들을 방문해서 찻숟가락으로 하나될 정도의 꿀을 모은다. 우리에게는 고작 티스푼으로 하나의 꿀이지만 벌에게는 평생의 노고이다. 우리는 벼룩의 간도 빼앗아 먹는다.^^ 자료: National Geographic 더보기 사진(산부인과 전멸시키는 대한민국 법원의 판결내용) 이런데 의사를 늘리면 이런 전공을 한다고? 살살 달래도 기피할 판에 발목에 족쇄달고 등에 채찍질 하는데도 할사람 있다고 믿는 지능은 정상일까? 다들 미친거 아냐? 평범한 인간적인 상식이란게 없나? 무슨 근거로 타인에게 희생을 강요하면서도 죄책감이 없을까? 자업자득 발등에 도끼질의 연속. 한심한 대한조선의 현재. 더보기 대한민국 의료 정책 기록 (펌) 의사들이 반대한 의료정책 강행한 담당자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일전에 울산대 의대 교수님들이 만든 "정부가 강행하고 의사들이 반대했던 의료정책들 모두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보고 잘못된 정책강행으로 나타난 결과에 대해 되짚어보고 당시 정책 결정자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또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 의문이 들어 과거 자료를 찾아 당시 정책결정 라인에 있던 공무원들과 그들의 근황을 살펴보았습니다. 1) 서남의대 폐교사례 서남의대는 1995년 김영삼 대통령 시절 지역균형발전 명분으로 전북 남원소재 서남대에 49명 정원의 의대가 인가되었고 부실교육으로 2018년 폐교 되었다. 이후 재학생은 전북의대와 원광의대로 편입조치 되었으나 두 학교 모두 정원증가로 인해 상당기간 교육에 난항을 겪.. 더보기 양아치 범생이들(펌) 페북의 글을 보면 “공부”가 독이 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의 글을 읽어 보면 어떤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거의 다 현실을 제대로 들여다 보지 않는 사람들,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현실의 일부만 경험한다. 생활하면서 전체를 다 경험할 수 없다. 그래서 제대로 공부한 사람들, 제대로 공부하려는 사람들은 자기가 경험한 것을 넘어 현실과 사실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이와 달리 공부가 독이 된 사람들은 일부 사실을 기초로 머리 속으로 그걸 마구 부풀려 “가상현실”을 창조해 내고 그것에 기초에 논리를 편다. 논리 자체로 보면 정교하기까지 하다. 이들의 논리가 완전히 거짓에 기초해 있는 것은 아니다. 사기꾼이 하는 말이 전부 거짓일 것 같은가? 그렇지 않다. 사기꾼.. 더보기 대한민국의 사법부 수준 자칭 보수 정당에서도 문제 파악이 안된다면 대한민국이 근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자업 자득. 후손들에게 미안할 뿐. 개보다 못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불가항력적인 사건에 사람값을 매긴다면 어느 누가 이 일을 할지 생각할 지능이 사법부 판사들에게도 없다니. 글의 내용에 있는 "산부인과 의사들의 자살률이 일반인의 17배"라는 것은 사실 확인을 못해봤다. 그러나 아래 사례들이 산부인과 의사들을 분만현장에서 내몰고 있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진료수가 현실화와 사법리스크의 면제. 이 두가지면 떠난 의사들이 되돌아온다. 의대증원 필요없고, 오히려 의대감원을 논의해야 할 상황이다. 더보기 의료 개혁 (펌) 0. 의사들이 아니꼬워서라도, 의료 개혁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지금 이런 이유로 의대 증원 정책에 찬성하고 있다면, 당신은 지금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의사들을 돕는 중이다. 1. 의사가 모자란다. 소아과는 응급환자를 돌려보내고, 산부인과는 가장 위험한 출산을 맡을 의사가 사라진다. 사람 생명이 걸린 진료일수록, 더 모자란다. 중학생도 알 만한 수요와 공급의 법칙. 의사가 모자라면, 의사를 늘린다. 당연하게 들리는가? 이 ‘당연한’ 해법 때문에, 의료계를 넘어 온 나라가 몇 달째 몸살을 앓는다. 윤석열 정부는 거의 틀림없이 자기도 의식하지 못한 채로 어떤 급소를 건드렸다. 한국에서 의사는 의대를 졸업해야 될 수 있다. 현재 의대 정원은 3058명이다. 이 숫자는 정부가 관리한다. 면허 제도다. 정부가 의..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