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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용 기록집

[만물상] ‘접대부’로 전락한 파티 주최자 아는 만큼만 보이는 세상 보려고 하는 것만 보려는 사람들 간사한 인간의 선동에 쉽게 휩쓸리는 무뇌한 인간들. 모든것의 합작품 --------------------------------------------------------------- [만물상] ‘접대부’로 전락한 파티 주최자 ‘역사학자’라는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수원정 국회의원 후보가 2022년 유튜브에서 “김활란이 미 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 장교에게 성상납시켰다”고 했다가 사과했다. 여성계에서 “사과 대신 사퇴” 요구가 번지자 조상호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렇게 옹호했다. “김활란 총장이 총재로 있던 낙랑클럽이 호스티스 클럽이며 실제 매춘에 이용됐다는 묘사가 나온다.” ▶1953년 작성된 미군 CIC(방첩대) 정보 보고서는 ‘.. 더보기
의료 대란 해결 방법 이미 2,000명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인듯. 서서히 부작용을 경험하면서 나름의 조치를 취할듯. 요약하지면 크게 3가지. 1. 안쪽은 가격신호가 없어도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지 않는다. 필요 없는 심장 수술을 싸다고 받을 환자는 없다. 여기는 건강보험 보장성을 100%에 가깝게 높여도 부작용이 크지 않다. 필수의료를 병원이 유지하게 만들려면 수가도 올려줄 필요가 있다. 이렇게 되면 건강보험 재정을 필수의료에 더 집중해 쓰는 결과가 된다. 2. 중간 영역에서는 회전수 전략을 억제해야 한다. 상식적인 해법은 가격신호를 되살리는 것이다. 환자의 자기부담금을 높여서 의료 쇼핑을 줄이고, 실손보험도 손봐야 한다. 이렇게 해서 진료 숫자를 줄여야 건강보험을 필수의료에 집중하면서도 붕괴를 늦출 수 있다. 3. 바깥 영역.. 더보기
[朝鮮칼럼] 의대 증원 최종 숫자, 반드시 고려할 과제가 있다 적극 찬성. 미용분야를 개방하고 필수 진료 분야 의료 수가를 300% 이상 증액 시켜서 필수 분야를 운영할 수 록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현재의 적자 구조로는 취직도 안되니 당연히 전공을 안할 수 밖에. 워라벨도 없는데 툭하면 고소 당하고 ( 잘못이 없어도 도의적으로 책임 지라고 ) 벌금형 때리고. 당연한 상식이 안통하는 현실. 자기 발등에 도끼질 하는것이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못하는 지능들. 질투와 시기심에 눈이 멀었음. ----------------------------------------------------------------------------------- 오피니언朝鮮칼럼 The Column [朝鮮칼럼] 의대 증원 최종 숫자, 반드시 고려할 과제가 있다 의료 자원 낭비의 직접적 원.. 더보기
대한민국 의료 현실OECD 기준 전체 의사 수의 9%뿐인 전공의 사직으로 인해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마비 지경이다. 의사가 늘어나면 앞으로도 언제든 의료마비 사태는 발생할 수 있다. OECD 선진국처럼 시도 때도 없이 돈 더 주라고 파업할 수도 있다. 이를 막기 위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안한다. 1. 의료시장 개방 한국 의료시장은 닫혀있다. 외국 의사가 들어올 수 없다. 그러니까 더 독점적이다. 달걀값이 오르면 수입해서 값을 조절한다. 의료시장도 외국의사에게 문을 열어야 한다. 35세 전문의가 연봉 4억이라는데 빨리 개방하자. 실력 있고 인품이 뛰어나고 사명감 있고 성실한 외국 의사가 서로 들어오려고 할 것이다. 참고로 아산병원 교수 월급이 800만원이고, 전공의는 주당 80시간 이상 일하고 월 400만원 받는다. 수술 결과가 조금만 맘.. 더보기
윤통의 확인 사살 담화문 지금 눈앞에서 집이 화재로 무너지려는데 화재진압에 전력투구의 단합없이 옆에 저수지를 만들자는 무식한 위정자와 무뇌 들쥐처럼 쏠려다니면서 의사들 등에 도끼질하는 짐승같은 무리들과 같은 하늘아래에서 산다는게 너무나 당황스럽다. 젊은 의사들이 떠난 필수진료분야의 몰락을 그들이 이해하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자신들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긴 할까? 붕괴되는 다리를 보면서 우리 의료진들의 과거노력들이 다 헛것이 됐으니 가슴이 먹먹할뿐이다. C'est la vie. 지방 의료원에 정식 공무원으로 채용하면 지원할 사람 많음. 의사들도 다른 직원들처럼 워라벨찾고 싶음. 그런데 1년 자유계약직으로 뽑으니 누가 가나? 2명을 뽑아야하는데 못뽑으니 여론 이간질 한다고 2명 인건비를 한명에게 몰빵해서 준다고 선전하고 (.. 더보기
한심한 갈라지기 담화문 과연 2000명 증원의 과학적인 근거는 뭐일까? 왜 뻔한 사실을 이렇게 왜곡해서 국민들에게 피해를 줄까? 뒷감당을 할 생각은 있나? 정말 나라를 걱정하는 짓인가? 이런 미친 ** 하나때문에 나라가 시끄러워질 정도로 대한민국에 시스템이 없나? 공무원들은 정말 영혼이 없나? ============================== 대통령은 예상했던 대로 물러섬이 없다. 그런데 그는 팩트마저 또 거짓주장을 했다. 수십차례 논의한 것이 아니라 단 3번의 회의에서 일방통보를 했을 뿐이다. 의사 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의사수는 그의 주장대로 1천명당 2.1명이 아닌 2.6명이다. ( 한의사 포함하면 ) ******그리고 그는 우리나라 의사증가수가 OECD 최상위권이라는 사실, 필수의료현장에 의사가 안보이.. 더보기
록앤롤 록앤롤은 가사가 반사회적인것은 아니나 노래가 천박하다고 그 자체를 부모가 반대하는데도 그것을 듣고자 하는 청소년들 때문에 반항 노래로 각인됨. 더보기
2024의료대란 총평 (펌) 정부가 2/6 의대증원 2천명이 포함된 필수의료정책패키지(필정패)를 발표한 후 2월 중순부터 2월 말 사이 1만 2천여명의 전공의 대부분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진료실을 떠났다. 전공의들의 업무 비중이 높았던 대학병원에서는 진료에 큰 차질이 발생했다. 진료공백이 발생하자 정부는 병원측에는 사직서수리금지명령을, 전공의들을 향해서는 업무개시명령과 진료개시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전공의들에게 의사면허를 정지 또는 박탈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의대교수들은 정부에게 필정패의 조정을 요구하는 한편 전공의들의 복귀를 요청했다. 그러나 정부는 일체의 조정이 불가함을 밝혔고, 전공의들이 진료실을 떠난지 1개월이 지난 3월 25일부터 이번에는 전국의 의대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