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관용 기록집

< 의료 공멸, 누구의 책임인가? > 펌 올해 2월 초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내년부터 2,000명을 증원하겠다는 정부의 발표에 반대하면서, 전공의들이 대부분 사직하고 의과 대학생들이 휴학계를 제출한 상태에서 7개월이 지났다.전문 의료 기술을 배우는 처지에서 병원의 값싼 인력으로도 활용되던 전공의들의 부재로 인해, 병원이 평소처럼 운영되지 못하고 있어 환자들의 피해와 불만이 커지고 있다. 아직까지 어떤 해결의 실마리도 보이지 않고, 전공의의 일까지 떠맡아 일해야 하는 전문의들의 피로가 누적되면서, 대형 병원에서 사직하는 의사들이 늘고 있으니 이를 지켜보는 환자와 국민은 답답하기만 하다.우리나라의 건강보험과 의료 서비스 시스템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전문의와 입원실이 부족하여 응급환자가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 더보기
병신들의 행진 더보기
천안 명물 <호도과자>의 원조는 일본 도대체 일본과 한국을 어디서 나눌수 있을까?나눈다고 뭐가 달라질까?다 같이 더불어가는 세상인데?왜 이런 반일 정신병에서 아직도 회복이 안될까?이러다 외교적으로 다 잃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선진국들이 일본과 한국중 어느쪽을 더 선호하겠나? 더보기
<왜 한국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바이탈과를 안 할까?> 1. 가슴 사진 가격한국: 8,920원미국: 95만 6,663원 (=718달러, 2024년 9월 6일 환율 기준)2. 두통 환자, 가슴 사진에서 폐암 의심? 병변 놓쳤다고 17억 배상(17억을 메울려면, 가슴사진 19만 장을 찍어야 된다. 그냥 엑스레이 기계를 처음부터 안 사서 안 찍는게 이득이다)(의사에게) 묻고 더블로(double low and law) 가!!!!!(의사들) 이걸요? 제가요? 왜요? 안 가!!!!!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High Risk, Low and Law Return)그리고 아무도 없었다.(And Then There Were None.)  상급심에서 판결이 바뀌면 하급심 판사들 벌금 무나?  구속되나?다들 미친것 아.. 더보기
<고민할 필요가 없다> 펌 40도의 고열과 함께 경련을 하는 2살짜리 아이가 응급실로 왔다. 의사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열과 경련을 일으키는 원인 감별을 하면서, 동시에 당장 열과 경련을 멈추도록 치료하면 된다. 일단 수액부터 연결한다. 다음은 두 살이면, 대략 12~13kg. 주사는 50kg 기준이므로, 12/50이므로 해열제(주로 디크놀) 1/4앰플과 항경련제(디아제팜) 1/4앰플을 줘서 열을 떨어뜨리는 동시에 경련을 멈추도록 한다. 여기까지는 가정의학과 의사인 내가 알 정도니까 응급의학과 의사가 모를 리가 없다. 그다음부터가 고민이다. 열과 경련을 일으킨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첫째, 열성 경련이면, 다행이다. 둘째, 뇌염이나 뇌수막염 같은 중추신경계 감염이라면, 뇌척수액 검사를 해야 한다. 하라면 할 수도 .. 더보기
일재 강점기 국적 (국적 논란 종결 짤. 페친 김성회 님 타임라인에서 보고 흥미가 생겨 추가로 찾아봄.)1937년 1월 8일에 조선인 김성낙 씨 가족에게 발급되었던 미국 이민증Green Card. 태어난 곳Country of Birth은 조선Chosen이지만, 국적Nationality은 일본Japanese으로 명시되어 있다. 아래는 이 사진을 소개한 사이트에서 사진 하단에 덧붙인 국적에 대한 설명이다.국적1910년부터 한국 국적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선인은 미국으로의 이민 및 인구 통계에서 '일본인'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소지자의 '국적'은 일본인입니다. 출처:19세기 중반 일본의 저작물들을 게제, 출판하는 Yosha Bunko 출판사 웹사이트http://www.yoshabunko.com/empires/Det.. 더보기
국가의 기본 체력 ( 육체적 & 정신적 ) 고시엔 우승에서 우리가 놓친 진실 [조선칼럼 장대익]고교의 축구·야구팀 보유 비율일본은 축구 80%, 야구 76%한국은 각각 8%, 4%에 불과단순히 스포츠만의 문제 아냐유년시절 운동과 팀의 경험은 신체 넘어사회적 역량 발전의 장입시만 올인한 우리, 제정신인가장대익 가천대학교 창업대학 석좌교수 · 진화학 열흘 전쯤 도쿄 출장에서 만난 일본인들은 온통 고시엔 결승전 얘기뿐이었다. 호텔방에 돌아와서 본 하일라이트는 드라마 자체였는데, 거기서는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라는 타이틀이 민망할 정도로 초특급 해설자들이 나와서 경기 분석을 하고 있었다. 고시엔은 그 자체가 일본 국민의 축제 같았다. 한국 언론이 이웃 나라 고교 야구 결승전을 대서특필한 이유는 우승팀인 교토국제고가 재일교포들이 세운 학교이기 때문이다... 더보기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7개월이 지나도 문제점을 파악못하고 일방적으로 의사들을 노예화시키려는 저능아들.군인을 당연한듯 노예취급하면유사시 국민들을 위해서 목숨바칠까?정신승리 머저리들.스파이 + 사기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