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용 기록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먼저 창피한줄 알아야할 조선 남자들 南沢2021년 2월 20일 · 일본에서 그라부(클럽)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은 자신의 일을 자랑스럽다고는 못해도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았다자신의 아빠도 오빠도 다니는 곳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한국의 룸싸롱에서 일하는 언니들은 자신의 일을 창피하다고는 안해도 수치로 생각했다자신의 아빠도 오빠도 다니는 곳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랬다 자신의 딸이 동생이 접대하는 곳에서 일하는 것을 아빠나 오빠가 알아도 그걸로 뭐라 않는게 일본이고클럽 마마가 80이 되어도 일할수 있고 그의 직업으로 존중하는 나라가 일본이다 한국에서는 머리채나 잡을까 아빠나 오빠에게는 말하지 않는다하지만 내가 알던 많은 아가씨들이 아빠 오빠의 빚을 갚으려다 그 세계에 발을 들였다도와주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딸 여동생을 창피하게 생각하는 조선.. 더보기 정신승리 광란중 손태건5시간 · 사람들의 특징은 사실과 반대 방향으로 현실을 인식하려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사실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현실을 인식하는 현실 부정을 하는 이유는 존재하는 비참한 사실을 없다고 부정하면서 정신승리를 하기 위해서이다. 이는 마치 집 사기를 포기한 무능한 사람들이 갑자기 자기를 집없는 천사라고 부르기 시작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집없는 자신을 집없는 천사라고 부르기 시작하는 것은 이미 자신이 집 사기를 포기한 정신적 무능력자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다. 말하기 부끄럽겠지만 일제 시대 국적은 일본이라는 것이 사실인데 일제 시대 국적을 일본이라고 말하기를 부정하는 것은 이는 마치 자신이 무능력하여 집없는 것이 사실인데 자신이 집없는 무능력자 임을 인정하기 싫어서 자신을 집 없는 천사.. 더보기 보관용 사진 자료 국회의원 정수도 물어보고 월급도 여론조사로. 더보기 [동아일보는 손기정 선수의 사진에서 왜 일장기를 지웠나?](펌) 일제 시대의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김문수 전 지사의 발언이 논란이 된다는 사실이 우리 사회가 "사실"과 "가치"를 구분하지 못하는 반 이성의 미몽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증명한다.식민주의는 15 세기부터 20 세기 중반까지 전 세계적으로 퍼져 1800 년까지 지구 땅의 35 %에 걸쳐 1 차 세계 대전이 시작될 때까지 84 %에 제국주의와 식민지가 확대되었다. 이 시기 식민주의는 예외가 아니라 보편적 현상이었다. 인구를 기준으로 우리가 해방된 1945년, 약 7억 5천만명, 전세계 인구의 1/3이 식민 통치하에 있었다.제국주의와 식민주의가 무엇인가? 강대국이 약소국을 병합하고 자신들의 국적을 강요했다는 말이다. 일제 시대 우리 선조들이 일본의 국적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식민 통치하.. 더보기 고시엔 우승 (펌) 일본에 야구를 처음 가르친 사람은 호레이스 윌슨이다. 1872년 카이세이학교(현 도쿄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친 게 최초였다고 한다.호레이스 윌슨은 일본 문부성이 초빙한 교사였다. 1868년 메이지 유신 이후 유신정부는 정부 개편 과정에서 1871년 문부성을 설치하고 서구를 배우는 것을 제 1 목표로 삼았다. 그 일환으로 초빙한 외국인 교수 중에 호레이스 윌슨이 있었다. 미국 메인 주 태생이다.일본은 서구 교육을 위한 투자를 하면서 그 인재를 바탕으로 군사와 산업을 육성하려 했다.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큰 축으로 삼는 미국식 교육을 전파하기 위해호레이스 윌슨은 야구를 가르쳤다. 1871년은 이와쿠라 사절단이 미국을 향해 그 첫 여정을 출발한 해이기도 하다.카이세이(도쿄대학) 학교에서 시작된 야구는 도쿄.. 더보기 1967년 일본와 2024년 한국 참 신기한 세상사다. 어쩜 이렇게 싸움질까지 뒤따라갈까? GDP 올라갈수록 선호되는 직업이 달라지듯 인류의 역사흐름은 반복되나보다. 그러니 과거의 기록은 미래의 거울일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동경대사태 #69학번 #입시불실시 #의대 #의사법 #인턴문제 (칼럼 링크는 댓글에) 동경대에는 69학번이 없습니다. 왜 없을까요? 당시는 프랑스 5월 혁명, 프라하의 봄, 베트남 반전운동 등 동서를 막론하고 젊은이들 사이에 변화와 저항을 갈구하는 바람이 불던 시절입니다. 일본 역시 예외가 아니어서 동경대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학생운동으로 인해 대학들이 몸살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폭발의 도화선이 된 것이 바로 1967년의 의사법 개정이었습니다. 그 전까지 미 군정 당시 도입된 인턴 제도가 의사 수련의.. 더보기 중국의 발전 명나라에서 이미 청나라로 진화된상태인듯.미국이 마지막 발악으로 힘을 써서 소련의 붕괴처럼 중국을 분열시키지 않는 한그들의 독주는 기정 사실일듯 하다. 인권을 무시한체 극 자본주의 사상으로 무장된새로운 세상의 리더. 이기주의가 팽배한 극개인주의의 세상. 더보기 이상돈 칼럼 이상돈 칼럼의료 붕괴는 막아야 한다입력2024.08.19 00:00 26면1148의대생 유급, 내년 의대생 모집 불가능정부, 증원 백지화하고 의료계와 대화를의료 붕괴라는 최악의 사태부터 막아야이미지 확대보기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 부총리,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 오석환 교육부 차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박민수 복지부 2차관. 뉴스1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증원으로 시작된 의료 대란이 의료 시스템 붕괴 수순으로 접어들어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의대 증원 2,000명이란 무모한 정책을 밀고 나가서 이런 난리를 야기한 대통령은 아무 말이 없고..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