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낙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같은 걸 다르게 본다> 같은걸 다르게 보는게 예술이라는데하물며 인간 개인사는 오죽하랴.신발속 작은 모래알의 고통은 당사자 아니면 모른다. 함부로 단정하지 말자.나역시 타인으로 인해 그렇게 단정 지어질 수 있으니 최소한 난 그런짓 말아야지.그래야 그게 인간이지. ----------------------------------- 2019년 와카바야시 아야메라는 학생은 졸업작품에서 피카소, 클로드 모네 등 유명 화가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사과 시리즈 물을 만들었습니다.그녀의 예술 작품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사과를 매개로 유명 화가들의 특징을 창의적으로 해석한 시도는 놀랍거든요.동시에 저는 같은 사과를 어떻게 저토록 다르게 보았을까하는 점이 더 흥미로웠습니다. 화가와 화가의 생각에 관심이지요. 어찌보면 이과의 한계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격세지감 더보기 타락의 순간 좀 참지...왜그랬을까?자녀도 2명이나 뒀으면서...중령도 진급했는데...참...저렇게 젊고 패기있던 사람이...자신의 미래를 알았으면 얼마나 괴로왔을까?(살의를 느끼는 그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듯 ) 피해자분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유족들의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까?참 세상사라는게... 더보기 가족 다툼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의 정신 상태는 정상일까?왜 타인의 성의를 일방적으로 이렇게 무시할까?그냥 이념이 달라서? 그리고 인권과 인간성을 추구한다는 집안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게 정상일까?작가랍시고 얼마나 잘났으면 목회활동하는 동생을 대놓고 무시했을까?목사라고 다 신성하진 않겠지만 객관적인 선행은 누가 봐도 사실 아닐까?자가가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다고 한 인간인 동생의 삶을 무시해? 작가로서 인권을 다룬다는 사람이 종교적인 이유로 의절을 해?ㅎㅎㅎ하여간 집안마다 별 희안한 일들이 다 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뛰어날지는 모르겠으니 평범하지 않고 평범하지 않다는 것이 꼭 나쁜것은 아니지만 인간사회에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 가치인지는 역사가 알려주겠지요. 요즘같은 PC 세상에서는 더더욱. 평범한 내가 이해.. 더보기 대통령 국민 담판 "국민들이 걱정 안하게 차분하고 꼼꼼히 의료개혁 하겠다"이게 지금 현재 의료가 박살 나 있는데 할 말일까?국민들을 그냥 개돼지고 아나? 무슨 몰염치 무데뽀일까? 의료대란은 별 기사거리도 아닌듯.이런 와중에도 의사들이 다 알아서응급 치료는 다 하고들 있으니까.VIP 들은 전화한통으로 편하게 치료 받고.모든것이 당연한듯.가시화 된 것은 없고 여전히 하겠다는 말 뿐.변함없는 대한 조선의 DNA.민초들만 불쌍.그런데 선동되고들 있으니 원... 자업자득. PS)사과할 사항을 꼭 찝어 이야기하면 사과하겠다? ㅎㅎㅎ대단해요.오늘 사실 사과할 것도 없는데 그냥 할수 없이 떠밀려서 하는거네? ㅎㅎㅎ "그럼 오늘 사과한것은 뭘 사과한것인지 알려달라" 는경향신문 기자의 질문이 제일 좋았다.물론 답변은 두리뭉실. 말년이.. 더보기 전근대 집단주의 광기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사회주의 사상이 어울리는듯. 정말 배고픈것은 참아도 배아픈것은 못참는 민족성.10여년간 진보 교육감에 시달리다 이제야 보수 후보가 단일화 되었는데도 또 다시 진보 교육감으로 올인하는 대한민국 국민. 그것도 깨어있다는 ( 지방색이 적은 ) 서울 시민들의 선택.골프에서도 마지막 2~3홀에서 몰빵하는 게임이 인기다. 그래야 내기에 진 사람도 속시원하니까. 차분히 18홀 내내 실력으로 돈을 딴 사람을 눈뜨고 봐줄수가 없다. 그냥 누가 되었든 망하는 꼴을 봐야한다. 내게 이득이 있건 없건 말이다. 오늘 윤택동이 지지율 10%대 하락에 할수 없이 기자회견을 한다고 한다. 아마 탄핵, 하야 혹은 임기 유지의 갈림길이될것이지만 본인은 그것을 알고 있을지 모르겠다. 무식하면 용감한데 게다가 똥.. 더보기 100년간의 인간 사고 세상 변화 약 100년전 인간 세상의 기본은 '가족'이었다.그만큼 가정 교육이 중요하고 부모의 수준이 곧 자식의 수준이었다.학교 생활도 집단 생활의 연장선으로 가족 공동체와 같다.그러는 과정 중에 만들어지는 친구들과의 우정그리고 인간이 느끼는 모든 희노애락을 경험하는 청소년기... 베이비 붐 시대와 인류 기술 문명의 발달로 가부장적인 가족 분위기보다사고 수준이 비슷한 동급생 친구들이 제일 중요해졌지.세상은 먹고 사는 문제에서 해방되고 인권은 신장되고...부모에 대한 반항도 젊은이들의 정열로 미화되고불같은 사랑도 그리워하고... 예술이란 이름으로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하지만 세상이 너무 거대해지면서 점점 사회가 각박해지고끝없는 경쟁과 과속되는 세상 속에서 가족의 중요성을 떨어지고친구와 사회 동료들이 삶의 대.. 더보기 미국 대선 전야 한나라의 대통령이 누가 되는가에 세상이 바뀐다니 참 치사하고 더럽지만 ...어쩔 수 없네...사는 동안 큰 재난은 없었으면 좋겠다.더더욱 엉뚱한 남때문에... 형이상학적으로는 민주당이 하늘 뜻일듯 하고 현실적 상식으로는 공화당이 당연할듯 하고... 트럼프가 되면 이곳도 전과 4범 양아치가 대통령되는 세상이 될듯. 지금 윤택동이나 공무 꾼들을 보면 나라에 인물이 없는듯 하다.고혈압 환자 많이 생기겠네.정신과 환자도 많아질 듯 하고.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