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의 함정.
6년간 100명이면 1년에 16.6명이다.
초중등 교사수 44만명에 16.6명이면
10만명당 4명.
대한민국 자살률 24%, 10만명당 24명.
교사 자살률은
대한민국 자살률 평균 대비
16.67%에 불과하다.
숫자와 통계로 장난치면 안된다.
물론 여기선 몇명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살의 이유가 더 중요하다.
- 오전 커피 마시다 직업병 발동
교권이 무너지는 십수년 과정동안 뭘 하고 이제서야
이렇게 난리를 피우는 것인지?
<학생 인권조례>가 판치는 동안 뭘했나?
20여년 전까지 폭력 집단 처럼 행동했던
과거 흔하던 깡패 선생들의 진심어린 사과는 있었나?
자살이 오로지 학부모 민원 갑질 때문이라는 확증이 없는데도
이렇게 그쪽으로만 몰고가는 이유가 뭔지?
초등학교 앞에 조화를 퍼붓어
초등학생들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주면서도
본인들의 권리를 위해서 거리낌이 없는 교사의 성품들은 정상인가?
과연 신입에게 일을 몰빵시키는 동료들의 폭거는 없었을까?
동료 교사의 죽음을 이용한
본인들의 권리 쟁취 행위로 보이는 것은 나뿐일까?
전교조들이 알량한 인권 내세우면서
만들어낸 괴상하고 황당한 현실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는 했나?
원인 제공자들이 오히려 피해자인양 가증스럽게 구는 지금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힘없는 어린 교사들은 그것을 뻔히 알면서
왜 또 전교조에게 이용당하고 있는지?
정말 그들은 당할 수 밖에 없는 바보들 아닐까?
아님 다 같은 전교조로 여우같이 이번기회에 최고의 수준까지 올라가보려고?
어느 학부형도 감히 덤비지 못하게?
참 이해하기 힘든 세상이다.
필수전공 의사들 씨를 말리려고 발악하는 인간들이나 ( 자기 발에 도끼질 )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도 안했는데 해산물 기피하는 인간들이나 ( 그동안 맛나게 먹고)
깡패에게 돈 뜯어 정치인 행새하는 인간들이 아직도 감옥 안가고 ( 주사파 판사들의 장난질 )
그런 놈들을 추종하는 인간들이 거의 과반수라니...( 대한조선의 민도)
'보관용 기록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이스트 교수가 서이초 교사 둘러싼 공분에 “우려스럽다” 말한 이유 (0) | 2023.08.01 |
---|---|
[동서남북] 좌파의 면죄부 (0) | 2023.07.31 |
신라호텔영빈관 (0) | 2023.07.30 |
한글 타자기 (0) | 2023.07.28 |
교권의 자업자득 (0) | 2023.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