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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드디어 마음 편하게 서예를 시작

오늘 강의는 장애인을 위한 시스템이었는데 참 선진국은 다르다 싶다. 우리나라는 언제 저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더 할말이 없다.

운동도 해야겠기에 시작한  농구 실력은 조금씩 늘고 정신 수양을 위한 서예도 아직 손이 녹슬지는 않았다. 해볼만 하다.

시간 되는대로 영어도 많이 들어보자. 하는데 까지 해보는 거다. 시험이 있는것도 아닌데 ^_^.

퇴근길에 보이는 이쁜 집들과 학교 교정의 큰 나무들 ...  저런 이쁜 집에 사는 사람들은 마음씨도 고울까? 한반 찾아가볼까? ㅎㅎㅎ

하나씩 하나씩... 시간은 많다. 지금 패키지 여행 하는것이 아니니까. 이 순간들을 즐기자. Carpe Diem.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