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1회 무한도전 강북강변 가요제)
한심한 수준의 제작비와 허술한 내용들 무엇보다 청중의 호응은 저질 코메디 수준이다.
그래도 꾸준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멤버들이나 제작진들이나.....
이들은 과연 지금의 폭발적인 인기를 예상하고 있었을까?
그런 원대한 꿈을 꾸고 꾸준히 했을까? 아니면 앞만 보면서 하루하루를 견뎌냈을까?
사실 폐지 되지 않고 10년을 버티기도 참 힘든것이 예능 프로인데 말이다.....
(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
엄청난 반응과 엄청난 수준의 음악들이었다. 과거 2013년에도 김C의 노래에 내가 많이 취해었었지.
아주 하찮던 연예 프로그램이 이렇게 폭발적인 호응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변화된다는것에 놀랍고
그 과정을 무던하게 견딘 모든 이들의 노고에 많을 것을 배운다.
제작비을 늘리면 무대야 멋지게 만들 수 있지만 이런 분위기는 단순히 돈으로만 되는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그들의 프로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 )
무던하게 하루하루를 최선으로 보내는
성실하고 성숙한 수많은 시민들을 위하여 건배.^_^
'흘러가는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야 식당 (1) (0) | 2015.09.22 |
---|---|
과거와 현재는 다르다 (0) | 2015.08.27 |
복면 가왕( 가면의 신비함) (0) | 2015.08.19 |
내가 이해 안되는것 (0) | 2015.07.28 |
무제 (0) | 2015.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