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수진이와 같이 했다. 이어폰은 변형시켜 안정성과 음향 성능을 높인것이다. 얼핏 조잡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실용성은 있을것으로 본다. 아침마다 등교를 같이 하면서 아이디어를 보완해서 두명이 같이 출원하기로 했다. 어제 있던 수진이의 생일 선물 이기도 하다. 돈으로 전환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별 기대는 안한다. ^_^ ( 수진이에게 아빠의 추억을 남겨주고 싶을 뿐)
그나저나 출원 할때 마다 출원 비용 말고 추가로 변리사에게 지불하는 <성공 보수비> 가 너무 아깝다. 그렇다고 내가 할 수준을 못되고...
성공 보수비의 객관적인 근거에 대해서 이번에는 확실하게 물어봐야겠다. < 우리 인체공학 연구소>도 출범해서 앞으로 계속 할거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