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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용 기록집

의사들이 필수과를 기피하게 만든 계기가 된 판결들!

1.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실
-> 수사중 소아과 교수 구속 기소
-> 소아과 지원자 전멸
-> 대법 에서 무죄
but 소아과 죽이기 성공!
 
2. 가만히 두면 죽을 선천심장기형 (TOF) 수술
-> 살렸지만 영구 발달 장애
-> 9억 배상
-> 흉부외과 죽이기 성공!
 
 
3. 가만히 두면 죽을 80대 뇌경색으로 입원한 환자 검사상 대장암 의심되서 장 정결제 투여 사망
-> 강남 세브란스 소화기 내과 교수 구속
-> 대법에서 교수는 무죄, 전공의는 다시 2심
-> 내과 죽이기 성공!
(교수들은 대학 그만 두고 위험한 환자들 진료 안보는 검진 센터로 나가고, 내과 전공의 하다가 면허박탈에 범죄자 될까봐 모두들 기피)
 
 
4. 자살 시도로 건물에서 떨어져 뇌출혈 생긴 응급실 뺑뺑이 환자
-> 진료 보고 타병원 전원 보낸 응급의학과 전공의 피의자 수사 (진료 안 보고 전화로 전원 거부한 타병원은 수사 제외)
-> 응급의학과 죽이기 성공!
타당한 이유를 마련해서
(마취과, 수술과, 수술방, 중환자실 등이 없다 등등)
진료를 안봐야 내가 사는구나 더욱더 각인 시킴
-> 뺑뺑이 악순환 가속화 성공!
 
 
5. 새벽 1시에 태아 심박동 감소 시작 33분 만에 당직서던 산부인과 선생님이 앞 환자 제왕절개 수술을 끝내마자 바로 수술
-> 1분 아프가 0점
-> 신생아 심폐소생술 로 살리고 아이 바이탈 회복 되니 산모 수술 마무리, 2시 12분 119 구급대로.전원
-> 신생아 뇌성마비로 장애 발생
-> 12 억 배상 판결
-> 산부인과 죽이기 성공!
 
 
※ 의사도 완벽할 수 없는 사람일 뿐인데,
오심을 밥먹듯이 하는 판사들은 자기들은 그럴 수 있지만
의사는 절대 오진해서는 안되며 神급의 치료능력을 갖춰야만 한다는 기준을 정해놓고 판결을 때림.
상고심에서 판결이 번복 되면 하급심 판사 벌받나?
자신들은 그렇게 안하면서 왜 의사들을 죽이지 못해서 안달이지?
 
언제든 나도 범죄자가 되고 파산할 수 있다는 선례를 보았는데,
특별한 의무감이 없는 한 필수과에 남아있을 수가 없음.
신의 영역에 다다르는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전공은
어르고 달래서 지속 가능하게 해서 사람을 치료하게 도와 줘야
가능한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것이지
무턱대고 훈수질 하면 누가 그런 모험을 할까?
이건 초등생도 아는 상식 아닐까?
그런데 사회가 왜 필수 전공의사들을 죽이지 못해서 안달이지? 
결국 자기들 손해인데? 
 
군인들 예우를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갖추는 것은 
유사시 군인들이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대신 싸워주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그동안 대우받은 명예와 존경심이 DNA에 새겨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종처럼 천하게 무시했다면 과연 그들에게 명예심이 있을까?
그런것도 없다면 전쟁에 나가서 얼마나 열심히 싸워줄까?
도망가지는 않을까?
( 우리나라는 대통령부터 다 군미필  면제 투성이다. 뭘 말하겠나?) 
 
 
논란이 되는 의사증원문제와 별도로
필수과 종사 의사들을 보호하고
필수과를 떠난 의사들을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야 함.
열악한 환경에서 명예를 지키려는 순진하고 선한 MZ 필수 전공의사들을 
잘 달래고 이해시키며 보상해주면서 어려운 일을 계속 하게 도와야함.
하지만 이미 끝났음.
그들의 자존심을 완전히 박살내버렸음
 
올해부터 전공의 지원율이
필수 진료분야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청과, 신경외과, 휴부외과, 응급의학과 등 )
전반적으로 다 미달되어 
그 분야 자체가  작동하기 힘들어짐. ( 이미 시작되고 있음)
기존 의사의 피로도 증가로 사망율 증가하고 고소건 남발하면 
그나마 남아있던 사람들도 살기위해서 사직할게 뻔함.
(국가와 국민들은 감사할줄도 모르는데 왜 그런 모험을?)
 
한번 몰락하면 제자리로 돌아올수는 있을까?
전수할 사람이 없는데?
전수한다고 해도 그 과정 중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갈텐데 그것을 사회가 용인할까?
이미 충분히 위험사항을 설명해도 충분히 안했다고 시비 걸면서
또 돈벌려고 ( 고소하기만 하면 돈은 나오니까) 툭하면 고소질?
ㅎㅎㅎ
자업자득
 
윤통 당신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거야.
당신은 엉뚱한 선을 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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