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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낙서

전근대 집단주의 광기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사회주의 사상이 어울리는듯. 정말 배고픈것은 참아도 배아픈것은 못참는 민족성.

10여년간 진보 교육감에 시달리다 이제야 보수 후보가 단일화 되었는데도 또 다시 진보 교육감으로 올인하는 

대한민국 국민. 그것도 깨어있다는 ( 지방색이 적은 ) 서울 시민들의 선택.

골프에서도 마지막 2~3홀에서 몰빵하는  <조폭> 게임이 인기다. 그래야 내기에 진 사람도 속시원하니까. 

차분히 18홀 내내 실력으로 돈을 딴 사람을 눈뜨고 봐줄수가 없다. 그냥 누가 되었든 망하는 꼴을 봐야한다. 내게 이득이 있건 없건 말이다. 

 

오늘 윤택동이 지지율 10%대 하락에 할수 없이 기자회견을 한다고 한다. 아마 탄핵, 하야 혹은 임기 유지의 갈림길이될것이지만 본인은 그것을 알고 있을지 모르겠다. 무식하면 용감한데 게다가 똥 고집까지 있으니 말이다. '돌을 맞으면서 개혁을 하겠다'는 놈이 대접 못받을까봐 국회가서 시정연설을 안한다. 한심한 놈...

부인은 간택하는 수준을 보면 그 사람의 지적 능력을 알수 있다. 과거 대통령 선거에 양아치라 날뛰는 꼴을 볼수 없어서

그나마 서울대 출신 사시 검찰 총장 범생을 시켰더니 하는 짓들은 양아치 건달보다 더 한심하다. 이런 수준의 놈들이 대한조선 관리라고 떵떵거리면서 살아왔다. 행시패스한 주변 공무원들도  바른말 못하는 무뇌 아첨꾼들 뿐이다.

 

아직도 다수 전과범 양아치를 추종하는 무리들이 득실 거린다. 똑똑하다는 국회의원들도 그 앞에서 자존심을 꺾고 비굴하게 살랑거린다. 참 대단한 놈은 놈이다. 미국의 트럼프를 보면서 어제밤 꿈이 참 좋았겠다. 이번달 중요한 재판 판결이 두개 있는데 과연 용감하게 결단 낼 판사가 있을까? 요즘의 사법부에 그런 수준을 기대해도 될까? 대장동 사건 전부터 있었던 선거 재판을 상식적으로 했으면 이런 불필요한 소모전은 수년 전부터 없었을 것이다. 갑자가 선거 재판 무죄 선고가 나는 판에 이재명은 죽었다 살아나서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것이다.

뭔? 거짓말은 맞는데 선거에 영향이 없었기에 무죄라고? 이게 말이야 뭐야? 50억이면 못할게 없는 대한민국이다. 

 

그런데 윤통 정부의 사법부는 아직도 여러 재판을 결론 내리지 못하고 있다. 울산 시장 선거 재판도 벌써 6년째 모든 재판이 다 4년째 재자리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귀순 주민 강제 북송 사건등도 윤통임기 2.5년이 되었는데도  아직 오리무중이다. 판사들은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일까? 용기가 없으면 그냥 사표내고 변호사 개업하던지.

의사들도 수준이 안되어 환자를 살리지 못하길 반복되면 그냥 사표내고 수준에 맞는 삶을 산다. 양심이란것은 그런것이다.

 

혼자 고군분투하는 한동훈 대표를 보면 안쓰럽다. 보수의 유일한 희망인데 미래는 밝지 않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사회주의자들이기 때문에 그런 강남 범생을 싫어한다. (그런데 자본주의의 단물은 다들 신나게 빨면서 산다. ) 자식을  한동훈처럼 키우고 싶어하면서도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본다. 메스컴상 학부형들 소원이 자식 의대 보내는 것이면서도 힘든 필수 진료하는 의사들은 짓밟느라 정신없다.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사는 들쥐들일까? 

 

그렇다고 보수 집단에 다른 대안이 있나? 그것도 없다. 그냥 조선 시대처럼 서로 당파질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틴다.  나라가 망하는것을 보면서 국민들은 아무 생각없이 혼자 고결한척 선비충질 하면서 그런 건달을 계속 뽑아준다. 

국평오니 자업자득.

다이나믹한 대한민국의 미래가 궁금하면서도 뻔할듯 해서 답답하다. 

노동시간을 칼같이 지켜야한다는 인권충들. 그래서 나라가 발전할까?

그런 인간들은 왜 MZ 의사들의 노예 노동에는 한마음으로 희생을 강요할까? 국민 세금으로 뭘 해줬다고 헌법에서 보장된 개인의 자유를 이렇게 쉽게 짓밟을까? 전근대 집단주의적 집단 광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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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이 국민의힘에 주는 경고]
방금 미국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 연설이 시작되었습니다. TV에서는 연설이 생중계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가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트럼프 승리를 4주전부터 확신을 하고 있었습니다. 트럼프 승리를 꼭 바랐다기 보다는 그렇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번에도 우리 언론들도 그렇고 미국의 주류언론들도 트럼프의 거친 발언, 정제되지 않은 감정표현 등을 크게 조명하여 보도하였고, 과거에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또다시 초점을 비켜난 보도 패턴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해리스와 박빙이라는 보도가 며칠전부터 크게 부각되었고 그로 인해 트럼프-해리스 중 승자를 알 수 없다는 사람들이 대폭 늘어 났습니다.
그러나 미국 현지의 분위기는 언론보도, 여론조사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트럼프의 승리를 확신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중도층 미국인들이 이번 선거에서 의미를 둔 것은 트럼프의 개인적 성격이 아니라 다른데 두고 있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이민자 문제입니다. 트럼프는 재임기간 중 멕시코 국경 장벽을 쌓는 등 매우 강경한 이민자 정책을 폈는데, 바이든은 불법이민자들에게 매우 관대한 정책을 펴며 트럼프가 했던 이민자 정책들을 뒤집어 버렸지요.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이민자를 폭넓게 받아들였던 나라들이 사회적 불안이 크게 가중되어 국가 경쟁력이 심각한 손상을 입는 사례들이 발생했습니다. 독일, 스웨덴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미국 역시 이민자들의 범죄 문제가 심상치 않은 상태에 이르러 급기야는 이민자 출신 국민들조차 바이든의 이민자 정책을 비난하는 지경이 되었고, 이민 출신자들이 더 이상의 불법이민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트럼프로 등을 돌린 것입니다.
둘째 동성애, 마약, 낙태 등 전통적인 진보, 보수세력간 쟁점에 있어서 동성애, 마약문제가 민주당 정부하에서 심각하게 악화되어 기독교 신앙을 기초로 세워진 국가인 미국의 전통적 사고방식에 대한 위협이 선을 넘었다고 판단했을 거라 봤습니다.
민주당 정부의 후원을 입었던 엘론 머스크가 트럼프를 대놓고 지지한 것은 그 아들 중 한 명이 성전환을 선언하며 부자간 인연을 끊었고 엘론은 이것이 민주당의 동성애 정책 때문이라며 더 이상 민주당 정책을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이 배경이 되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최대 격전지인 펜실베니아에서 트럼프가 언론보도와 달리 낙승한 것도 펜타닐 중독자 거리로 악명높은 필라델피아 켄싱턴거리가 바로 펜실베니아주에 있기 때문에 펜실베니아 주민들 역시 민주당의 마약정책에 비판적일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셋째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전쟁에 대해 미국이 제대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인 것도 중요한 포인트였다고 봅니다.
바이든이 이스라엘을 전혀 제어하지 못하고, 러시아와는 소통조차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트럼프가 허풍이 심하기는 하지만 러시아, 이란, 이스라엘을 좀 더 능숙하게 다룰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생겼을 거라 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대통령선거는 미국이 어떤 길로 가야할지를 결정하는 선거였습니다.
비록 트럼프가 성격의 흠결이 많고 도덕적인 결함도 많은 사람이지만 미국인들에게 이번 선거에서 중요한 것은 망가진 미국을 누가 고칠 것인가 하는 점이었다는 것입니다.
트럼프가 내건 구호가 "트럼프가 고칠 겁니다"(Trump will Fix it)였던 것은 이런 미국인들의 감정을 영리하게 짚은 것입니다.
반면 해리스 캠프의 트럼프의 막말을 공격하는 식의 선거전략은 마치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이재명의 도덕성 공격에 몰두한 것을 떠올리는데 모두 채점 포인트를 벗어난 헛발질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번 트럼프 재선에 가장 웃음을 짓는 한국인이 누구일까요. 아마 이재명일것입니다.
트럼프가 커다란 개인적인 흠결에도 불구하고 당선되는 것을 보며 자신도 그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재명의 웃음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저는 국민의힘이 잘못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미 지난 총선에서 그 전조를 충분히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재명이 전과4범의 전과자에 7개 혐의로 재판받는 범죄자라고 몰아댔지만 국민들은 우리 국민의힘이 그 범죄자 만도 못하다는 평가를 내린 것이 지난 선거였지 않습니까. 양문석, 김준혁 등 한동훈 대표가 유세장마다 욕을 했던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보란듯이 당선되었지요.
우리 국민들은 무능하고 건방진 권력자보단 차라리 범죄자한테 기회를 주자고 했던 것을 우린 이미 경험했습니다.
이재명이 '망가진 대한민국 살리겠습니다' 구호를 내걸고 출마하는걸 보게 될지 모릅니다.
이번 트럼프 당선이 우리 국민의힘에 주는 경고를 우리는 무섭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트럼프 당선에 윤석열 정부가 얼마나 준비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이제라도 기민하게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트럼프가 만들어 낼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합니다. 지금 집안싸움할 시간이 없습니다.
저는 내일부터는 미국인들이 트럼프 재선시대를 어떻게 준비하는지 더 잘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트럼프가 일론머스크에게 약속한 기술 규제 해제가 어떤 변화를 만들지, 또 비트코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언한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어떻게 다룰지를 지켜보겠습니다.
AI와 비트코인은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세계인들의 생활을 통째로 바꿀 수 있는 중대한 변화이기 때문입니다.
 
(페친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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